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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풀파워야메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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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인데 서울 - 거제면 그냥 조의금만 성의껏 내면 됨...
솔직히 안 가는 사람이 정상이고 오라는 사람이 비정상임..
보통은 저런 장거리면 봉투 모아서 주던지 아니면 미리 말한 액수 만큼 월급에서 알아서 빠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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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앰짱 2024.12.0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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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는 좀 빡센데;;; 같은 부서면 휴가도 못낼텐데...한 명 빠져서 애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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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2024.12.0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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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챙겨주신 직속상사인데 안가면 나중에도 계속 마음 불편할걸
그리고 장례식에 와준거 못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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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미만잡 2024.12.0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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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재해주는 사람이먼 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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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던달아 2024.12.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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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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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4.12.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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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이 있다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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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2024.12.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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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친하면 감 그거아님 내 인사고과에 다이렉트로 도움되는사람 아님 안가지 거제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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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2024.12.0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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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면 무조건 가는거지 새회사 중쇼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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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야메떼 2024.12.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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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인데 서울 - 거제면 그냥 조의금만 성의껏 내면 됨...
솔직히 안 가는 사람이 정상이고 오라는 사람이 비정상임..
보통은 저런 장거리면 봉투 모아서 주던지 아니면 미리 말한 액수 만큼 월급에서 알아서 빠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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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고길동 2024.12.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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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갈거 같은데 거제도는 좀 많이 빡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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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댕 2024.12.0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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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챙겨주셨음 가야지.. 회사에서 그런분 만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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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2024.12.0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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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는 못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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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유이 2024.12.0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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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고 부조만해도 별문제 없을거임.
다만 직접 간다면 앞으로 웬만한 일로는 상사와 틀어지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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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2024.12.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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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문화가 빈소가 지방 등 먼 경우 상사가 먼저 오지말라고 하는게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고 보통 그러면 최측근 2~3명만 가는게 요즘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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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민지 2024.12.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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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궁금해서든 걱정되서든 물어볼 정도이면 가는게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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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백수 2024.12.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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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그냥가~~~~~~~하루 안잔다고 안죽는다~~~~~~
직장상사 장례식장 갔다 왔다고 하면 조금 조는거는 회사사람들도 이해해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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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4.12.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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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일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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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수컷 2024.12.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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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3시쯤 부고 듣고 바로 출발해서 여수 다녀와봄. 집에오니 새벽 3시쯤 됐었는데, 그래도 다녀오길 잘했다 생각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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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 2024.12.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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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간다 안가고 조의금만 보내도 욕은 안먹겠지만 거제도까지 와주면 상사 퇴직전까진 잘 봐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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