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 증언 정리
- 707은 실탄 지급받음
- 국회의원 체포 임무 받음
- 임무 수행 명령 최소한으로 지킴
- 국회 이동 중 휴대전화로 계엄 선포 인지하기도
- 45년 전 선배들이 고통받았고 오랫동안 안 좋았던 부대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모든 게 허사가 될까 봐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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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진짜 개미친새끼들이네
실탄은 아니랬음
https://m.news.nate.com/view/20241206n01428?mid=m03
부대마다 다를수 있음
반신반의하며 국회에 도착한 특전사들을 맞은 것은 시민들과 국회 보좌진들이었다. 이에 한 지휘관은 현장을 보고 파악한 뒤 실탄은 물론이고 공포탄도 불출하지 말라고 지시한 뒤, 자신이 소지했다. 또 상황 파악을 위해 선발대 30명을 먼저 보내 동태를 살폈다. 혹시 모를 충돌에 대비해 "민간인들과는 절대로 접촉하지 말고 거리를 유지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이후 후발대는 국회에 진입하지 않고 대기하다가 계엄령 해제 이후 철수 명령이 떨어져 복귀를 했다는 게 현장 지휘관의 증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