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뉴스에서 나옴 계엄령 실패한 이유는
국회를 특수부대가 10시에 점령하기로 했었는데
서울 제공권 관할이 공군하고 공군경비단인데
걔네 허락 안맡으면 대공포가 헬기들 추락시킴
그래서 계엄군이 공군하고 미리 제공권 확보를 못해서
48분이라는 귀중한 시간을 벌었고, 그 사이에 국회의원들은 이미 국회의사당에 무사히 들어간거임
윤석열이나 김용현이 정말 아무도 모르게 일을 처리하다보니 인원이나 준비도 최소화 되었는데
그 와중에 서울 제공권을 확보 못했다는게 ㅈㄴ 유머임
이미 뉴스에서 나옴 계엄령 실패한 이유는
국회를 특수부대가 10시에 점령하기로 했었는데
서울 제공권 관할이 공군하고 공군경비단인데
걔네 허락 안맡으면 대공포가 헬기들 추락시킴
그래서 계엄군이 공군하고 미리 제공권 확보를 못해서
48분이라는 귀중한 시간을 벌었고, 그 사이에 국회의원들은 이미 국회의사당에 무사히 들어간거임
윤석열이나 김용현이 정말 아무도 모르게 일을 처리하다보니 인원이나 준비도 최소화 되었는데
그 와중에 서울 제공권을 확보 못했다는게 ㅈㄴ 유머임
나도 뇌피셜이긴 한데 미국도 진짜 몰랐을 듯. 우리도 3개월 전부터 민주당이 계엄령 할거다. 라는 이야기 안 믿었음. 미친 소리 아니냐고 ㅋㅋ. 근데 윤석열은 진짜 뭔가 잘못된걸 믿고 있는 사람이어서 미친짓을 했어. 자기 충암고 측근들만 알고 대통령 보좌관들도 몰랐다는 거 보면 미국도 몰랐을 수도 있을 듯.
당일날 저도 비슷한 생각에 사실 TV를 보며 너무 불안했습니다.
도대체 은밀하게 무슨짓을 하려고 저런일을 벌였을까.... 솔직히 어느정도 insane인지 모를 넘이니까
저렇게 모이게 해놓고 저기에 뭐라도 한발 떨어트리는 건 아닐까 그러면 어찌되는건가..
그냥 이렇게 끝나지는 않을거 같은데 뭐지뭐지 하는 불안함에....
아무튼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계엄 보고 이 나이와 이 추위에 길거리에서 시위를 가야하나 싶었음. 그리고 주변에 정말 종교급으로 보수를 지지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도 느낌. 계엄 발표나고 버스타고 가는데 계엄발표한게 이재명 탓이라고 이재명 죽여야 한다고 버스안에서 크게 방언 뱉으시는 분도 있고 오죽했으면이라는 할머니 분도 계셨음. 순간 내가 뭔 다른 세상에 살고 있나 싶었다.
이재명이 꼬라지가 여로모로 수상하고(대장동 사건에 과연 아무런 연관이 없을지 의심이 감. 마누라 엮은건 검찰의 ㅄ짓이지만) 정치싸움 때문에 제대로 법안을 못올린다지만 노무현때나 문재인 중기까지도 그랬음. 뭐 노무현은 ㅈ같다고 방송에서 함 해서 뒤집어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쿠데타소리가 나오진 않았다.
근데 시바 박그네나 이 새퀴나 지들 마음대로 못한다고 쿠데타 하는건 도대체 뭔 생각들이냐? 여소야대같은 상황없애자고 대통선거일과 국회선거일 일치시키자고 노무현이 주장할때 콧방귀 끼던 국힘이 지금와서 저 ㅈㄹ하는 것도 이해불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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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에 일베충들이 이렇게 많을지 몰랐다
계엄반대 시위보고 중국인이랑 간첩들이 선동한다고 하지를 않나...(심지어 추천도 많았음)
불법선거를 진지하게 믿는놈도 많은거 같고
주위에 이런사람들이 있어 윤석렬이 계엄을 선포했나 생각이 든다
국회를 특수부대가 10시에 점령하기로 했었는데
서울 제공권 관할이 공군하고 공군경비단인데
걔네 허락 안맡으면 대공포가 헬기들 추락시킴
그래서 계엄군이 공군하고 미리 제공권 확보를 못해서
48분이라는 귀중한 시간을 벌었고, 그 사이에 국회의원들은 이미 국회의사당에 무사히 들어간거임
윤석열이나 김용현이 정말 아무도 모르게 일을 처리하다보니 인원이나 준비도 최소화 되었는데
그 와중에 서울 제공권을 확보 못했다는게 ㅈㄴ 유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