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이면 끝까지 배달을 해야지 무슨 엘베 고장났다고 안가냐?
ㅅㅂ꺼 딸배로 돈 버니까 뇌속에 똥만 쳐들었나...
애초에 전화한거도 고객보고 내려오라고 전화한거잖아
여자 반응이 저러는건 당연하다고 보는데?
그리고 저 단편적인 내용만 보고 여자 인생이 어떻다고 어케 판단함? 난 이해가 안되네~
글고 집앞까지 배달하는게 배달원으로서 계약조건을 떠나서 기본 아닌가?
그걸 고객보고 엘베가 고장났으니 입구로 내려와라? 허참....
글고 배달원이 생각이 있는 놈이었으면 납작 엎드린 말투로 죄송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됐는데~ 라고 말하는게 정상 아님?
좋은 아파트는 들어가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됨
그래서 아파트 종류에 따라 비용이 더 붙는 경우도 있음 이건 검색만 해도 나오는 거니 갖고 오진 않을게
상식적으로 아파트에 배달을 한다고 했을 때,
엘리베이터가 사용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책정된 금액으로 하는 거고,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면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배송받으러 내려 감
내가 상식을 얘기하는 데 이 상식을 이해 못 하겠다면 어쩔 도리가 없네.....
그래도 마지막희망으로 너를 이해시킬 수 있다는 가정하에 한마디 더 던진다면,
9층짜리 아파트에 이사를 하는데 당일 엘베가 안 되어서 업체는 추가금 내고 사다리차를 불러야 한대. 근데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은 왜 내가 사다리차 요금을 내야 하냐고 할 테고, 난 모르겠으니 9층까지 이사 해달라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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