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이 국위선양이 맞긴하지 당연히 세계1등인데 금메달 순위 1위 자주하는 중국은 솔직히 일반인들은 선망하고 존경하진 않고 그냥 인구대비 많은 게 당연한거라고 여길껄..? 물론 금메달 따는 선수들은 국적불문 존경받을만한 사람들이다. 노력량이 일반인들이 상상도 하기 힘들정도임. 쪼만한 나라에 인구도 얼마안되는데서 세계1등하는게 국위선양 아니면 뭐냐? 솔직히 이 인구수에 체격도 작은 동양인인데 이렇게 금메달 잘 따오는거 보면 솔직히 신기함
중국이 탁구 금메달을 따면 ‘그 선수’가 대단한거지. 그 선수의 도전하는 과정이 스포츠맨십이고 올림픽 정신이지. 그게 그 선수의 소속 국가를 대단하게 생각해야하는 이유가 될 수 있음? 미국 농구 대표팀이 1500만 달러 들여서 호텔을 통째로 빌리고 자국에서 공수해온 식재료로 만든 요리와 엄청난 달러로 찍어눌러서 딸 농구 금메달보다 차드의 스폰서도 없는 양궁 선수가 쏜 1점짜리 화살이 더 ‘올림픽 정신’이고 님이 말하는 ‘스포츠맨십’ 아님? 언제까지 엘리트체육이 국익에 도움되는줄 알고, 언제까지 냉전시대에나 먹히던 금메달 갯수딸을 칠 생각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홀대하는나라가 있긴 있음???? 차이는 있겠지만 나름의 대우는 다 해주지 않을까???
그리고 한사람이 아주 어릴적부터 몇십년 꿈꿔오고 이룬 업적을 본인이 배아파서 뺏어야 한다???
그게 그렇게 배아프면 본인이 도전 해보지 왜 다 끌어내리려고만 하는지
8강 이상으로 가면 전세계 양궁 대표팀 감독이 죄다 어느 나라 사람인지 보면 왜 국위 선양이 아닌지 모르겠는데, 심지어 자국 프라이드 그렇게 강한 일본도 감독은 한국 사람 고용했더라.
정말로 순수하게 다른 일 하면서 운동하고 생활체육하면서 금메달도 딴다 이러는 거라 생각하는 거야 ? 생활체육 발전했다는 미국이건 영국이건 올림픽 나갈 정도로 잘하는 사람들은 데려다가 엘리트로 키우는 건 똑같아. 안그럴 거 같음?
리고, 무슨 기사나 글 보면 영국이나 미국 같은 선진국에선 포상금이나 연금도 없어? 웃기지 말라그래. 미국이나 영국같은 유럽 스포츠 마케팅이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알고 하는 소리냐고. 금메달 한번 따면 포상금은 없겠지. 그런데 금메달 딴 걸로 스포츠 광고 시작해서 돈방석 앉는거 시간문제임. 다른 나라들에서 받는 포상이나 연금 그 이상으로 경제적 혜택 안겨주는게 금메달임. 그정도로 민간 스포츠 마케팅이 글로벌로 발달한 나라인데, 한국은? 스포츠 마케팅이 뭐 제대로 되는 나라긴 함? 프로 야구팀도 절반이 적자가 나는 스포츠 마케팅 잼병인 나라에서 포상금이 없어지면 운동선수들은 호구임?
민간에서 담당할 만큼 시장 규모가 안크니까 그 역할을 국가에서 대신하는 건데 그걸 가지고 불공평에 불합리네 얘기하는 게 어불성설이라고. 남의 일은 엄청 편한거 같고 엄청나게 쉽고 혜택 받으니까 약이 오르시나..
지금 파리에서 메달 따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은 정작 본국에서는 금메달 못땄으면 좋겠네, 금메달 대우 왜 해주네 이런 논란 나오고 있으면 진짜 힘빠져서 왜 운동하나 생각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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