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봄.
제시마치인가 일순위도 결국은 세금+한국 거주 문제가 해결이 안됨. 물론 그 급보다 더 높은 레벨은 협의가 더 어려웠을것이고...
클스만 위약금 떄매 움추려 든건지 뭔지 현 상황에서 제시 마치보다 위에 급 감독은 불가능하고 마치도 쫑난 상황에서 선임이라 이해는 감. 그럼 그 밑에 애매한 클라스 외국인?... 본프레레 같은 양반 데려와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이미 학습효과가 있지않음?
사실상 한국인 수코가 실질적 감독임. 안정환이 말한 상황이 바로 그 상황이라 봄. 감독이 두명이었다....
현 상황에서 국대 맡아서 해줄 사람? 홍명보 아님 김판곤 정도라 봤음. 냉정하게 더 높은 급 감독 데려오지 못하면 그냥 지금 상황에서 최대한 잘 해보는게 맞다봄. 다른 대안이 있었는데 그를 선임한 거도 아니고.
좋은 감독 못 데리고 오고 클스만 같은 양반 데려온 축협이 ㅂㅅ 이지 홍명보가 욕받이 할건 아니라봄
절차가 잘못됐다는 거임. 바그너나 마시랑 구체적으로 얘기 나올 때 뜨뜨미지근하게 있다가 기회 다 날리고ㅋㅋ 애초에 걍 짝짜꿍 맞는 사람 갖다 앉히려고 한거임. 초딩 반장선거도 그딴 식으로 안하는데ㅡㅡ 그리고 띵보 30억 쳐 받는다는데 돈 때문에 외국인 감독 선임 안 한 거 같음?ㅋㅋ
30억이나 38억이나ㅋㅋ 그거 갖고 마시랑은 협상하다가 아니 하는 척이었는지 그러다 축협이 잠수 탔음. 바그너도 존나 적극적이었는데 그거 까고 갑자기 띵보 바짓가랑이 잡은 거임... 그리고 바그너 정도면 도게자 하고 부탁할 정도지ㅋㅋ 모든 정황이나 내부 목소리가 다 국내감독 내정해놓았던 것 아니냐 하고 잇는데 뭔
축협 일 하는 꼬라지 기저에 축구팬 호구로 보고 기만하니까 열받는 거임. 애초에 우리 돈도 없도 외국인 감독 갖다앉힐 의지도 없으니까 그냥 국내감독 쓸게. 했으면 존나 한숨 나오지만 이 정도 잡음은 없었을 거임. 괜히 전강위 같은 허울뿐인 거 하나 세우고 반년가까이 질질 끌다가 나온 결론이 띵보 바짓가랑이라는게 좃같은 거지ㅋㅋ 그러고 한다는 말이 전술적으로 맞지않다? 님은 진짜 축협처럼 띵보가 바그너보다 나은 감독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