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안전하다' 설득했지만…"사우디 왕자도 방한 취소"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가 촉발한 후폭풍이 관광업계에 불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 한국을 ‘여행 경보’ 지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왕자를 포함한 VIP 국내 단체 일정도 긴급 취소됐다.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가 촉발한 후폭풍이 관광업계에 불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 한국을 ‘여행 경보’ 지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왕자를 포함한 VIP 국내 단체 일정도 긴급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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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스라엘 정부도 한국여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