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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1년 먹튀 결말

신사꼬부기 4 3023 6 0










 





1. 공사장 인부들이 당사자 어머니 매장에서 1년 정도 식사를 함

   (이들 때문에 어머니는 매일 새벽 4시에 매장 문을 여심)


2. 음식값은 한 번에 계산한다고 돈을 안 냄


3. 공사가 끝나자마자 도망감


4. 아들은 이들이 괘씸해서 소송을 걸었음

(통장 압류, 집에 빨간딱지 압류)


5. 가해자 아내가 너무 하다면서 풀어달라고 하소연함

   당연 아들은 ㅈ까 시전하고 끝까지 참교육


6. 가해자들은 합의하고 돈을 돌려준다고 함


7. 그래도 화가 안 풀린 아들은 소송에 들어간 비용 등 자잘한 금액, 이자까지 쳐서 돈을 줘야 풀어준다고 함


4 Comments
니말이다맞아 2024.07.01 22:04  
50만원도 안되면 어디 빌라나 짓는 소규모 업체인가보네 걔네들은 걍 선불결제 받아야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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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24.07.01 22:08  
보통 월말 결제 아닌가
몇푼한다고 그걸 떼처먹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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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또 2024.07.02 08:57  
5, 6번이 조금 와전 됐네,,
5번 : 가해자 아내가 실수한거 가지고 너무 한다는 식으로 연락옴. 빨리 합의해야 당신한테도 이득이라고 반협박
6번 : 가해자가 밥값 부친다고 계좌번호 보내라고 연락옴(사과 한마디 없고 합의금 얘기도 없었음). 압류부터 풀어야 돈 보낸다고 함.
아들은 ㅈㄲ 시전하고 소송비용확정신청과 강제집행비용확정신청 진행 예정

요까지가 기존에 알려진 사실이고 이거 이상 진행된게 있나?? 결말은 아직 안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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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 2024.07.02 10:13  
당사자 작성한 게시글 퍼온거 어디에 있을텐데 그거보면 먹튀가 빌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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