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유인, 경적 울리면 차 세운다"…도로 위 달리는 미친 운전자 신사꼬부기 (58.♡.88.56) 5 1246 1 0 2024.08.03 17:10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499286 + 0 경고문에는 "나는 백미러 안 보고 앞만 보고 달린다"며 "가까이 붙어서 나발 또는 경적을 울리면 위험을 검지해 사정없이 브레이크를 밟아 양보하거나 그 자리에 확 설 수도 있다"고 적혔다. 이어 "추월하든지 말든지 재주껏 잘 피해 네가 알아서 안전 운전해서 먼저 가라. 나는 내가 알아서 갈 테니 먼저 가려면 가라. 아무것도 묻지 마라. 까불지 말아라. 나는 자유인이다. 너나 잘해라"라고 경고했다. 1 이전글 : 손흥민이 아직까지 박지성을 원망한다는 유일한 것 다음글 :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 양지인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