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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유인, 경적 울리면 차 세운다"…도로 위 달리는 미친 운전자


 



경고문에는 "나는 백미러 안 보고 앞만 보고 달린다"며 "가까이 붙어서 나발 또는 경적을 울리면 위험을 검지해 사정없이 브레이크를 밟아 양보하거나 그 자리에 확 설 수도 있다"고 적혔다.

 

이어 "추월하든지 말든지 재주껏 잘 피해 네가 알아서 안전 운전해서 먼저 가라. 나는 내가 알아서 갈 테니 먼저 가려면 가라. 아무것도 묻지 마라. 까불지 말아라. 나는 자유인이다. 너나 잘해라"라고 경고했다.

5 Comments
번저강 2024.08.03 17:13  
자유인끼리 맞붙어서 뒤져 사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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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or 2024.08.03 17:17  
번호판 스티커 붙이면 불법이듯이 저런거도 좀 싹 못하게 사형 시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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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2024.08.03 18:16  
트럭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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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백수 2024.08.03 18:37  
협박성으로 붙여놓으면 벌금 맞을텐데?? 안전신문고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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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둥둥섬 2024.08.03 19:05  
자유가 뭔지 모르는게 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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