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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타타 2024.06.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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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으로 끝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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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레드 2024.07.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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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세계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시장 반응을 보면서 즉흥적으로 작품을 완성하는게 트렌트 인 것 같네요. 베르세르크의 세계관을 보면서 놀라기도 했지만, 덴마 세계관의 놀라움 처럼 끝나버릴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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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원탑박민영 2024.07.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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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끝났어요?
양영순은 진짜 인간으로써 책임감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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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레드 2024.07.0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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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의 스토리 인계없이, 이어 간다는 소리 아닌가요? 그렇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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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원탑박민영 2024.07.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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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순이 갖다버린 덴마를 백감독이 살린거랑
작가가 죽어버려서 동료들이 뜻을 이어나가는거랑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대략적인 엔딩도 알고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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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우유 2024.07.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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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베르세르크 이어받아서 그리는분이 미우라 겐타로 작가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동료였고 이분한태만 결말까지의 이야기를 전달했다고 함. 그래서 본인이 이어받아서 그리는거고, 같이 그리는 스텝들도 최대한 원작자의 작화나 전달방식 이어받아서 그리고 만드느라고 피똥싸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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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캐슬 2024.07.0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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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사망해서 작가 없는 이야기가 이어진다는 건 알고 계신거죠? 댓글 읽어보니 모르는 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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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 2024.07.0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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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결말이 나오면 보련다
기다리기 넘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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