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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병사 민간 조리원에게 흉기 협박, 사건 축소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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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군수지원사령부에서 민간 조리원으로 2년 넘게 근무한 40대 A 씨.

지난달 조리 업무를 함께 하는 B 상병에게 업무 문의를 했다가 심한 욕설과 함께 흉기 협박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조리원 A 씨/음성변조 : "갑자기 약 30cm 되는 정도 식칼을 들고 들어와서 카트를 심하게 발로 두 번 차면서…욕을 하는 부분은 그냥 사실 뭐 만성이 돼 있다 보니까."] 




3 Comments
풀파워야메떼 2024.08.01 11:54  
저 병사가 그냥 밑도 끝도 없는 개 또라이일 수도 있겠지만
군 생활하면서 간부나 군무원들한테 존나게 시달려본 내 입장에서는 또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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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2024.08.01 12:03  
ㄹㅇ 아주머니 조리원이면 모르겠는데 남자는 좀 의심해보긴 해야함 민간조리원으로 들어왔는데 갑자기 군대에만 오면 간부가 되서는 이것저것 막시켜먹고 일도 안하고 행보관이랑 술마시러 다님 아주머니들은 엄마의 마음으로 다들 잘 대해 주셨는데 남자들은 꼭 들어오면 자기가 군인 간부가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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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고냥 2024.08.01 12:11  
너 나 우리가 알다시피 군대에서 내부이슈를 묻는 이유는 하나뿐이지. 윗대가리가 진급하려고. 근데 사병이 군무원을 칼로 협박했고 묻히는데 군무원이 가만있는다? 지도 구린짓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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