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수준이 자족 독립적이지 못하고 다 나라가 책임지고 나라가 뭐 해줘야되는 의존증이라서 그럼. 국가도 개소리 민원은 컷해야되는데 애기 기저귀 갈아주는 것 마냥 개돼지 똥 다 치워주고 다님. 그러니까 세금만 늘어나고 1인분 못하는 하자들이 자기가 누리는게 남들 희생에서 온게 아니라 하늘에서 뚝 떨어진것처럼 당당함.
국민 수준이 자족 독립적이지 못하고 다 나라가 책임지고 나라가 뭐 해줘야되는 의존증이라서 그럼. 국가도 개소리 민원은 컷해야되는데 애기 기저귀 갈아주는 것 마냥 개돼지 똥 다 치워주고 다님. 그러니까 세금만 늘어나고 1인분 못하는 하자들이 자기가 누리는게 남들 희생에서 온게 아니라 하늘에서 뚝 떨어진것처럼 당당함.
예전에 한국인에 대한 허태균 심리학자가 말하는 거 중에 공감가는게 있었는데,
우리나라가 마치 국가를 가족의 단위로 본다(대통령 = 국가의 아버지, 국부 등)(식당에 들어가서 이모~라고 가족 호칭으로 부르는 것 등)
다만, 이제는 우리나라 규모가 너무 커져버려서 그런개념으로는 다 못담는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또한, 그런 국민성이 단점만 있다고 볼 수는 없는게 마치 가족일 처럼 공감하고 단합하는 것들을 예로 들더라구요
저도 행정일을 한지 5년 6년 되가는데, 정말 공감가는게 민원이 마치 부모한테 일르러 오는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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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이란 단어는 다 어디간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