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베라 알바 할 때 아무거나 넣어달라 몇 번 들었는데 민초 꼭 넣어줬는데 저런 민원 들은 적 없음. 다른 민원으론
몇 일 뒤 아저씨가 오더니, 치약맛 나는 거 넣었냐니까. 네 제가 젤 좋아해서 넣어드렸어요. 라고 하니까
자기 딸만 좋아하고 아무도 안좋아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조금만 넣어주고 다른 걸 더 넣어달란 소리 들었음
그리고 여고딩들이 오빠가 추천해주세요 해서 (그당시 젊었음 22살) 민초 넣어주면
비명지르면서 꺄르륵 거렸음 그래도 잘 먹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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