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 영화보면서 느낀건
기정이네는 어떻게 노력해야 가난의 굴레를 끊을 수 있는지 조차 모르는
정말 가난에 되물림에서 헤어나올수 가 없는 사람들 같아 보였음..
왜냐면 저렇게 살아도 딱히 불행해 하지도 않고
이미 저런 삶에 만족을 해버린 사람들 같았거든 그게 진짜 불쌍한거지
근데 한편으론 쟤내가 저러고 행복한데 내가 뭐라고 남을 불쌍하게 보지?
라는 생각도 들고
사회적인 통념으로 보면 이선균네 가족이 피해자고
기정이네가 개새끼들인게 맞는데
난 보면서 계속 햇갈리고 안타깝더라
지하실에 사는 사람들도, 기정이네도, 이선균네도 모두가 안타까워서
그래서 그냥 봉준호가 더 대단하게 느껴졌어
내가 저 영화보면서 느낀건
기정이네는 어떻게 노력해야 가난의 굴레를 끊을 수 있는지 조차 모르는
정말 가난에 되물림에서 헤어나올수 가 없는 사람들 같아 보였음..
왜냐면 저렇게 살아도 딱히 불행해 하지도 않고
이미 저런 삶에 만족을 해버린 사람들 같았거든 그게 진짜 불쌍한거지
근데 한편으론 쟤내가 저러고 행복한데 내가 뭐라고 남을 불쌍하게 보지?
라는 생각도 들고
사회적인 통념으로 보면 이선균네 가족이 피해자고
기정이네가 개새끼들인게 맞는데
난 보면서 계속 햇갈리고 안타깝더라
지하실에 사는 사람들도, 기정이네도, 이선균네도 모두가 안타까워서
그래서 그냥 봉준호가 더 대단하게 느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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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이네는 어떻게 노력해야 가난의 굴레를 끊을 수 있는지 조차 모르는
정말 가난에 되물림에서 헤어나올수 가 없는 사람들 같아 보였음..
왜냐면 저렇게 살아도 딱히 불행해 하지도 않고
이미 저런 삶에 만족을 해버린 사람들 같았거든 그게 진짜 불쌍한거지
근데 한편으론 쟤내가 저러고 행복한데 내가 뭐라고 남을 불쌍하게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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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통념으로 보면 이선균네 가족이 피해자고
기정이네가 개새끼들인게 맞는데
난 보면서 계속 햇갈리고 안타깝더라
지하실에 사는 사람들도, 기정이네도, 이선균네도 모두가 안타까워서
그래서 그냥 봉준호가 더 대단하게 느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