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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애플  
지금은 정보의 양과 질이 부에 따라 결정되는 시대임
BEST 2 침팬지시져  
돈많은 애들이 그런 열정도 잘생기고 동기부여도 잘됨 ㅋㅋㅋ그게 요즘 현실임
BEST 3 기비기디잌  
그 시대가 이제 지났어요 아저씨 ... 그건 아저씨때의 얘기에요. 지금은 더 달라졌어요.
돈은 더많은 힘을 가지게되었어요. 돈의 힘은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강할거에요.

옛날부자의 힘과 요즘 부자의 힘은 매우 달라요. 요즘 부자의 힘은 더 복잡하고 복합적이고 다방면에 그 힘을 발휘해요
21 Comments
바람충 2024.07.08 13:21  
북한마인드가 장착되어있는거같은데... 뭐 어쩌란거임 돈있어도 사교육에 돈쓰지말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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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zzle 2024.07.08 13:27  
돈의 환경을 떠나서... 결국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임.
예전에는 돈많은 사람 없었나?
예전에도...심지어 오공때 과외 금지시키니 돈있는 사람은 차량으로 시내 돌면서 공부시켰음
그래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좋은대학가고 성공하고 자리잡을 기회를 스스로 쟁취한거임

너무 주변환경 탓만하고 비교만 하니 낙오되는 어린친구들이 늘고 출산률이 거꾸로 가는거같음.
영어 해외 한번도 안다녀와도 수능영어정도 충분히 가능함
영어유치원 아무 의미 없음.

스스로 쟁취하겠다는 열정이 있음 더 좋지 않을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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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시져 2024.07.08 13:32  
돈많은 애들이 그런 열정도 잘생기고 동기부여도 잘됨 ㅋㅋㅋ그게 요즘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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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zzle 2024.07.08 15:29  
그 열정과 동기가 돈이 있어야지만 생긴다는게 괴변인거임.
나야말로 힘든환경에 있어봤기때문에 더욱더 핑계라 생각하는거고
침팬지시져 2024.07.08 15:39  
그게 왜 궤변임ㅋㅋㅋ
같은노력 같은 열정일때 지금은 환경이 좋은쪽이 훨씬 유리함.
마치 님은 여유있는애들은 노력을 안한다는듯이 말하는데 걔네들이 더 노력에 열중하기 쉬운 환경인게 요즘 세상임
shizzle 2024.07.08 16:18  
대체 어디에 내가 여유있는애들이 노력을 안한다고 했음? 그런 의도의 말은 1도 없는데??
당연히 여유 있고 좋은환경이 플러스 요인이 더 있겠지?
그렇다고 환경이 강남애들처럼 안된다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비교만 하는게 안좋다고 말하는거지.

다시 얘기하지만 예전에는 환경안좋으면 대학가기 쉬웠냐고...절대아님
경쟁률은 더 빡셌고 돈있는 애들은 있는대로 더 쉽게 다녔고

그렇다고 내가 포기할 이유가 안된다고 한거임
막말로,
지금 강남권의 부유층이 전체 학생들의 몇퍼센트며,
환경이 공부를 못할정도로 극악의 환경은 얼마나 됨?

내가 없으면 없는대로 노력해서 좋은대학 좋은기업 가면 된다는건데..그게 어려움?
침팬지시져 2024.07.08 16:21  
그니까 없으면 없는대로 노력해서 좋은곳 가는게 점점 더 힘들어지고 격차가 커지고 있다고...그게 어려움?
누가 환경이 안좋다고 무조건 못간대?본문에서도 그런말은 안함 본문의 내용도 점점 그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걸 얘기한건데
당연히 내 발전을 위해선 환경이 어떻든 노력해야지 근데 그 정도로 커버칠수없는 격차가 계속 생기고있고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본문내용인데
shizzle 2024.07.08 16:35  
그 격차는
나중에 사회 나왔을때 얘기지
본문 내용은 교육내용이자늠?

대학 하나 가는데 강남애들처럼 돈이 없어서 가기 힘들다는게 난 진심 이해 안되서 그러는거임
진짜로 이해가 안감

강남애들처럼 어려서 영어유치원? 이딴거 수능에 1도 도움안되고 반영안됨
나도 아이 키우고 있는 입장이고, 과거 대학가는게 더 쉽냐고 하면 절대 아닌데.

어째서 지금와서 대학입시에 격차가 더 심해진다는지 난 정말 모르겠음
침팬지시져 2024.07.08 16:43  
ㅋㅋㅋ그게 딱 님의 시야라는거임  대학하나라고말하는 대학이 어떤대학이냐라는거의 기준이다른거라고 그리고 저 본문이 단순 대학입시만얘기하는걸로만보임?  부의재분배라고 마지막에도 나오잖아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amp/202204117757i
애플 2024.07.08 13:46  
지금은 정보의 양과 질이 부에 따라 결정되는 시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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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zzle 2024.07.08 15:28  
아니 대학 하나 가는데, 서울대 의대 가라는것도 아니고,
정말 극악의 환경을 가진 소수의 친구들 빼고,

부가 뭘 얼마나 영향을 끼침?
애플 2024.07.08 15:55  
강남 vs 비강남 비교를 하면서, 현실 알려주는 글에
댓글로 적은 의미는 의대, 명문대 가라는게 아니라
국립대학 적당한데 가라는 의미였다구요??
shizzle 2024.07.08 16:25  
서울대 의대까진 아니어도 충분히 좋은대학 갈수 있다는건데..
의미가 왜 글케됨?

위에도 썻지만 나도 충분히 어려운 환경 겪었고, 우리 가족중에 학원 한번도 안다니고 정시로 서울대 간사람도 있음.
서울대까진 아니어도 충분히 노력 여하에따라 대학좋은데 가고 좋은직장 가질수 있다는건데...

주구장창 부가 어쩌고 환경이 어쩌고
당연하지...애초에 세상이 평등하지 않은데.
누구보다 피부로 느끼는 사람이 나같은 어정쩡한 나이의 사람임

내가 말한 의도는 그런 상황에서도 더 열심히 해서 충분히 좋은 환경을 쟁취할 수 있다는거임
기비기디잌 2024.07.08 15:17  
그 시대가 이제 지났어요 아저씨 ... 그건 아저씨때의 얘기에요. 지금은 더 달라졌어요.
돈은 더많은 힘을 가지게되었어요. 돈의 힘은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강할거에요.

옛날부자의 힘과 요즘 부자의 힘은 매우 달라요. 요즘 부자의 힘은 더 복잡하고 복합적이고 다방면에 그 힘을 발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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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zzle 2024.07.08 15:27  
내말은 대학 입시 기준으로 얘기하는거임.
꼭 서울대가 아니어도 강남, 분당이 아니어도 충분히 개인 의지로 국내 대학 다 들어갈수 있다는거고,

돈의 힘이고 뭐고, 본인노력으로 충분히 좋은 대학갈수 있고, 충분히 노력해서 대기업 공기업 갈수있다는 거임.
bmboorre 2024.07.08 14:02  
스크롤비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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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못말려 2024.07.08 15:07  
식민지와 전쟁을 겪으면서 평등사회가 됬지만 다시 계급사회가 되서 이제는 고착화 되어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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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민지민지 2024.07.08 16:37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속담은 이제 없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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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통 2024.07.08 17:31  
대치동에서 일할때 생전 볼일도 없던 판검사 자주봄 동네 노는물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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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4.07.08 21:37  
이게 사람을 븅신 만들기 참 좋은 환경임
내 생각이긴 한데
능력이 70으로 태어난 사람에게 어렸을때부터 능력에 안 맞게 계속 주입식으로 그냥 때려부으면
잠시간(학창시절에서 길게 잡아 대학 졸업때까지)은 80~90으로 보일 수는 있는데
그 기간이 지나면 70일 수 있었던 능력이 50~60으로 떨어지는거 같음
빨리 태워서 남는게 없다고 해야하나
주변에 어렸을때 부모님들이 ㅈㄴ 유난 떨어서 초중고때 학원 막 11시까지 다니게 하고 그런 애들...
실제로 대학까지 잘 간애들 10~20% 정도 밖에 없고
그 중에서도 끝까지 좋은 직장 가진 애는(부모님이 바라는) 몇 없음...
그래서 얘네들 만나면 무조건 한탄함 그래서 얘들이랑 같이 만나서 술 마시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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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왕 2024.07.08 23:44  
부의 대물림이 가능한 청담 한남쪽은 자녀교육에 집중하지 않음..예능쪽도 가고 유학도 많이 보냄..    부의 대물림이 힘든 대치쪽이 교육열이 강함.    부모의 수익과 재산이 십억대에서 일백억대라 부의 대물림은 불가능함.. 그래서 자녀교육에 목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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