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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딸딸이아빠 2024.07.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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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지네 나도저렇게할수있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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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샷 2024.07.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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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할거야~

여든넘은 아부지가 최근에 하신 말씀이 가슴에 남아 "저 녀석 안낳았으면 어쩔뻔했어..."

거동 불편하신 양반 모시고 나들이 다니면 어머니가 항상 미안해하시는데 내가 어릴때 부모님이 해주신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다들 부모님께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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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오프 2024.07.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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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닮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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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4.07.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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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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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빌런 2024.07.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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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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