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60대 할배 스토커가 20대 여성에게 보낸 문자

빻요미 (175.♡.8.11) 17 2317 5 0 2024.07.02 11:44

오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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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광고주 2024.07.02 11:46 106.♡.67.198

역하네 곱게 늙어야지 뭐야

럭키포인트 3,570 개이득

1 0

우씌 2024.07.02 11:49 175.♡.233.82

개씹극혐;

럭키포인트 28,739 개이득

0 0

아이러니 2024.07.02 11:52 59.♡.65.96

삼청교육대 다시 가셔야겠네

럭키포인트 6,68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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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앙시앙 2024.07.02 12:00 175.♡.44.198

어우..

럭키포인트 5,416 개이득

0 0

쿠팡맨 2024.07.02 12:01 106.♡.3.158

스윗영딸피

럭키포인트 26,368 개이득

2 0

산소 2024.07.02 12:05 223.♡.55.128

아아아악 으으으윽 오오오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0,170 개이득

1 0

용모단정상수 2024.07.02 12:24 117.♡.14.165

오고곡을 여기서 하시면;;

럭키포인트 26,59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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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2024.07.02 13:46 89.♡.101.73

ㅁㅊ

럭키포인트 12,27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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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4.07.02 14:02 176.♡.132.217

저 틀니새끼 이모티콘 쓰면 젊어보인다고 생각하나?
스윗한 문구에는 어디서 강의라도 하는듯이 다 똑같네

럭키포인트 18,39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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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는오빠 2024.07.02 14:21 59.♡.56.14

60대 스토커....? 갑자기 옛날일이 떠오르는구만...

예전 직장에 친하게 지내던.. 혼자 자취하고 잘취했지만 남친없는 여직원이 있었는데
요즘 누가 벨을 누르고 간다..나가보면 없다
엘베에서 내리면 비상계단문이 열려있다 닫히는 소리가 난다 등등 이상하게 생각하던 어느날..

카톡에 모르는 남자가 친추뜨길래 프사보니 익숙한 얼굴이래서 가만히 보니까 아랫집에 사는 60대로 보이는 남자였음..
왜....? 이 놈이 친추에 뜰까? 하고있었는데 며칠뒤 저녁시간에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왔더래.. 차를 좀 빼달라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놈이 여직원 차에있는 연락처를 저장한거 그래서 그걸로 전화를 걸었고.. 카톡에 친추도 뜬거같음.)

그래서 이중주차를 한것도 아니고 제대로 주차를 했는데 왜갑자기 차를 빼달라고하지? 하고 주차장 내려갔더니 아무도 없었고
전화도 안받았음 다시 엘베타서 집에 올라갈려는데 이놈이 같이 타는거임..!! 여직원은 너무 무서워했고 나에게 바로 전화를 걸음.

난 저녁에 갑자기 전화받고 "무슨일?" 했는데 여직원은 그때당시 다 들리도록 남자랑 통화하는척해야해서
"응 자기야 지금 오고있는거맞지? 빨리와~" 해버림.
당시에 나는 여친도 있었고 그걸 둘다 알고있음. 근데 나에게 이런전화를 한다? 그래서 쎄한 느낌에 30분거릴 차로 달려서
여직원집으로감.

도착해서 집에 들어가니 너무 무서웠다 상황 설명을 해줌. 들어보니 약간 위험한상태인것같아보임. 모르는사람 그러면안되지만
아랫집남자 관상도 너무 안좋았음.. 일단 기다려봐라 하고 아랫집으로 내가 내려감
문을 두들기니 그 남자가 아닌 왠 아줌마가 나옴. 아 죄송하다 혹시 몽키스페너 좀 빌릴수있냐함. 뭔지 잘몰라서 못빌려준다고 함.

결혼도 한놈같은데? 집에 남자없냐 물어보니 지금집에 없다고함. 그럼 엘베 같이 탄건 뭐야?? 전화를 해볼까 하다 그냥 올라옴.
상황설명해주니 여직원 무서워서 미쳐 죽을려고함. 나보고 가지말아달라고 울면서 부탁함..

그래서 나는 일단 남자가 이집에 같이있는것처럼 보여야하고 좀 출출하기도 해서 집앞 편의점에 같이 나가자함.
여직원은 내가 있으니 안심이 되었는지 알겠다고 같이 따라나섰는데 흰티에 돌핀팬츠였음. (가슴큼)

편의점갔다 돌아오는길에 일부러 아파트 산책로를 좀 같이 걸었는데 분위기가 묘해짐..
그놈이 어디선가 볼수있으니까 일부러 연인처럼 팔짱도 끼고 스킨쉽도 함 (가슴개큼)
왜 나한테 전화를 걸었냐고 물으니 회사일로 전화를 자주해서 연락처에 내가 제일먼저 눈에 띄였고..남자도 없고..라고함
연인도 아닌데 이거리를 달려와준 나에게 고마워하는게 느껴짐.

집에 다시 들어와서 일부러 소리내서 돌아다녔고, 좀 진정된거같으니 시간도 늦었고 이만 가보겠다고하자,
여직원은 고민하더니 조심스럽게 나에게 오늘 집에 가지말고 여기서 같이자고 내일 여기서 바로 출근하면 안되냐고 함

그래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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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스토커....? 갑자기 옛날일이 떠오르는구만...

예전 직장에 친하게 지내던.. 혼자 자취하고 잘취했지만 남친없는 여직원이 있었는데 
요즘 누가 벨을 누르고 간다..나가보면 없다
엘베에서 내리면 비상계단문이 열려있다 닫히는 소리가 난다 등등 이상하게 생각하던 어느날..

카톡에 모르는 남자가 친추뜨길래 프사보니 익숙한 얼굴이래서 가만히 보니까 아랫집에 사는 60대로 보이는 남자였음..
왜....? 이 놈이 친추에 뜰까? 하고있었는데 며칠뒤 저녁시간에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왔더래.. 차를 좀 빼달라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놈이 여직원 차에있는 연락처를 저장한거 그래서 그걸로 전화를 걸었고.. 카톡에 친추도 뜬거같음.)

그래서 이중주차를 한것도 아니고 제대로 주차를 했는데 왜갑자기 차를 빼달라고하지? 하고 주차장 내려갔더니 아무도 없었고
전화도 안받았음 다시 엘베타서 집에 올라갈려는데 이놈이 같이 타는거임..!! 여직원은 너무 무서워했고 나에게 바로 전화를 걸음.

난 저녁에 갑자기 전화받고 "무슨일?" 했는데 여직원은 그때당시 다 들리도록 남자랑 통화하는척해야해서 
"응 자기야 지금 오고있는거맞지? 빨리와~" 해버림. 
당시에 나는 여친도 있었고 그걸 둘다 알고있음. 근데 나에게 이런전화를 한다? 그래서 쎄한 느낌에 30분거릴 차로 달려서 
여직원집으로감.

도착해서 집에 들어가니 너무 무서웠다 상황 설명을 해줌. 들어보니 약간 위험한상태인것같아보임. 모르는사람 그러면안되지만
아랫집남자 관상도 너무 안좋았음.. 일단 기다려봐라 하고 아랫집으로 내가 내려감
문을 두들기니 그 남자가 아닌 왠 아줌마가 나옴. 아 죄송하다 혹시 몽키스페너 좀 빌릴수있냐함. 뭔지 잘몰라서 못빌려준다고 함.

결혼도 한놈같은데? 집에 남자없냐 물어보니 지금집에 없다고함. 그럼 엘베 같이 탄건 뭐야?? 전화를 해볼까 하다 그냥 올라옴.
상황설명해주니 여직원 무서워서 미쳐 죽을려고함. 나보고 가지말아달라고 울면서 부탁함..

그래서 나는 일단 남자가 이집에 같이있는것처럼 보여야하고 좀 출출하기도 해서 집앞 편의점에 같이 나가자함.
여직원은 내가 있으니 안심이 되었는지 알겠다고 같이 따라나섰는데 흰티에 돌핀팬츠였음. (가슴큼)

편의점갔다 돌아오는길에 일부러 아파트 산책로를 좀 같이 걸었는데 분위기가 묘해짐..
그놈이 어디선가 볼수있으니까 일부러 연인처럼 팔짱도 끼고 스킨쉽도 함 (가슴개큼)
왜 나한테 전화를 걸었냐고 물으니 회사일로 전화를 자주해서 연락처에 내가 제일먼저 눈에 띄였고..남자도 없고..라고함
연인도 아닌데 이거리를 달려와준 나에게 고마워하는게 느껴짐.

집에 다시 들어와서 일부러 소리내서 돌아다녔고, 좀 진정된거같으니 시간도 늦었고 이만 가보겠다고하자,
여직원은 고민하더니 조심스럽게 나에게 오늘 집에 가지말고 여기서 같이자고 내일 여기서 바로 출근하면 안되냐고 함

그래서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