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1팔 전에 송도에 있는 스타벅스를 갔음
2층으로 올라갔는데 중년부부 다섯커플 모임인지 모여있더라. 뭐 그럴 수 있지
내가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는데 내가 음료 받으러 갔으니까 그 열잔도 당연히 나와있겠지?
내꺼 받아오면서 그 무리한테 음료 열잔 주문한 거 나온 거 같다고 하니까
씨111팔 남자새끼 하나가 '그럼 니가 갖고와야지' 라고 함.
ㄹㅇ 장난끼 하나 없이 존나 당연하다는 듯 말함.
나머지 중년들 놀람. 옆에서 때리고 왜그러냐 그러고 그 중년새끼는 아니 직원이면 가져와야지 이러더라
ㅡㅡ
저 직원 아닌데요? 라면서 야리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