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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병장 월급 200만원' 여파, 초급간부도 내일준비적금 가입 허용

지예은 5 1497 2 0
[단독] \ 내년부터 장교와 부사관 초급간부들도 내일준비적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국방부는 현재 현역병 등에게만 지급하고 있는 내일준비적금을 임관 2년차 이하의 중·소위와 하사 등에게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내일준비적금은 군 복무 중 일정액을 적금으로 가입하면 만기 시 정부가 원금의 100%인 매칭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국방부는 병 봉급 대비 초급간부의 급여 인상폭이 적어 우수 인력확보에 제한이 있다며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일준비적금에 가입하는 초급간부들은 정부의 매칭지원금을 더해 매년 690여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국방부는 내년 임관하는 초급간부들부터 가입 신청을 받아 오는 2027년부터 지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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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뚱키 2024.08.0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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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 해결은 아닌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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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2024.08.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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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해결은 윗대가리들 다 총으로 쏴죽여야 가능한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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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이쁘당 2024.08.0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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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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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난초 2024.08.0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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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 2년차 이하...사실상 1~2번 넣으면 혜택이 없네요.
잠깐 하고 빠지는 징집병도 아니고 말뚝박는 사람한테 저 혜택밖에 없으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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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24.08.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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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이걸 허용을안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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