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밖에서 배변 봐라" 강요한 결벽증 아내…"강아지야?" 실소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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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21:10
https://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5519204
아내의 하루 돌돌이 사용량은 약 270장으로 깔끔하기로 유명한 서장훈마저 혀를 내둘렀는데, 더 충격적인 건 아내가 남편이 집에서 배변 활동도 못 하게 하는 점이었다.
남편에게 허락된 곳은 전철역과 헬스장 화장실뿐이었다. 집에서 거의 배변 활동을 해본 적이 없다고 토로하는 남편을 보고, 진태현은 "남편이 강아지인가. 왜 자꾸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래"라고 말해 모두를 실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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