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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밖에서 배변 봐라" 강요한 결벽증 아내…"강아지야?" 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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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5519204

 

아내의 하루 돌돌이 사용량은 약 270장으로 깔끔하기로 유명한 서장훈마저 혀를 내둘렀는데, 더 충격적인 건 아내가 남편이 집에서 배변 활동도 못 하게 하는 점이었다.

 

남편에게 허락된 곳은 전철역과 헬스장 화장실뿐이었다. 집에서 거의 배변 활동을 해본 적이 없다고 토로하는 남편을 보고, 진태현은 "남편이 강아지인가. 왜 자꾸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래"라고 말해 모두를 실소하게 했다.

 

2 Comments
AESPA윈터 08.23 21:42  
문앞에 똥 싸질러주면 정신차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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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크말치 08.24 10:02  
지도 밖에서 쌈?ㅋㅋㅋ 시발 지똥은 깨끗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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