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 사례금 줘야하는 걸로 봤을때 300원이 범죄가 되냐?
진짜 사고방식 ㅈ같네
카드 재발급하는 시간이나 수고로움이 6천원도 안 함???
제일 적게 줘도 300원 줘야겠구만
많이 준다고 쳐서 20%로 보면 1500원 가치도 안 함???
저런거 얘기하는 애들 대체 어떻게 사회생활하면서 세상에서 살아가는지 이해가 안됨
엥 나랑은 생각이 좀 다르네. 찾아준 것 자체는 감사한데 금액 자체를 떠나서 그냥 남의 카드를 사용한다는 행위 자체가 꺼려짐 차라리 무시하고 지나치면 지나쳤지 남의 카드를 사용한다? 나는 좀 모르겠네..약간 모르는 사람이 경비실에 맡겨둔 내 택배를 우리집 앞에 가져다둔 느낌이랄까나..
가격만 놓고 보면 악의는 없어 보이는데 좀 더 센스 있게 한다면 긁고 물건과 카드 그대로 두고 카드 주인 오면 가지고 가던가 환불 처리 하던가 하라고 손 털고 나왔으면 서로 찝찝함은 없었을거 같음
예전이라면 300원에 카드 찾았다고 고마워 했겠지만 요즘엔 워낙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사례금 생각 안하고
"내 카드 왜 맘대로 씀??" 정도로 반응 하는게 다반사 같아서 그냥 알림만 보내고 물건 놓고 오는게 깔끔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