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은 보통 노동집약적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데 제조업은 중국이 자국 농민공 착취해서 중진~선진국 제조단가 수십분의 1 가격으로 수출하고 서비스업은 불체자들이 싼값에 공급하니까 저소득층의 소득이 감소하는 반면, 고소득층은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이라 지금 ai가 위협하기 전까진 대체불가능한 일을 했고 그런 일의 가치는 점점 높아졌으니까. 예를들면 옛날엔 뼈가 부러지면 걍 붙여줬다면 지금은 흉터도 없애주는거처럼. 세계적 차원에서 노동과 자본의 이동을 보지 않고 일국적으로 낙수효과는 뭐다 통화정책은 뭐다 말하는건 아무 의미 없음. 무식만 자랑하는 꼴. 주요 변수를 최대한 식별해서 고려해야지 여성혐오때문에 남녀평균임금이 차이난다! 하는 수준이네
요즘은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문제로 인식하는게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듦. 왜 문제일까. 함께사는 사회에서 힘이 몰리면 힘을 가진 소수가 힘이없는 소수를 억압하고 그들의 가치를 착취하고 자유를 통제하기때문인데, 이건 인류역사에 계속되고있는 싸움같음. 다만 역사적으로 인류사에 기억되는 사건들은 그 싸움의 절정이었을건데 지금은 점점더 기울어지는거같아 걱정임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사회현상은 단 하나의 정책으로 결괴를 단언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낙수효과가 하층민을 지원하는 제도에 문제가있었던지. 신자유주의 자체에있었던건지 먼저 구분해야하고. 공동부유를 주장하는 중국의 하층민의 생활은 더 비참하다. 성공한 정책이란 이세상에 없는 정책이란 말과 같은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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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곳마다 모가지가 떨어져 내린다 하여 낙수(落首).
낙수효과 맞는듯 하층민들 모가지가 떨어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