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는 모르지만, 딱 봐도 골목골목 상가로 굉장히 오래된 지역이고, 애초에 저곳이 생길때 주차라는 고민도 없던 시절 생성된 곳 같은데,
학교인근이거나 병원 앞 같은 특별 이슈가 있는 지역이 아니라면,
저리 해버리면 단순 배송부터 주민들은 어찌해야 되나..
당장 주차장 증설이 가능한것도 아니고..
저런 주차는 대부분 자영업자가 많음
우라가게 앞인데 내가 차 대야지~이런 마인드.. 건물을 임대했지 무슨 도로를 임대한것도아니고.. 저차들 어떻게든 꾸역꾸역 다 들어감. 월주차를 끊든 멀리 대고 걸어오든 상관없음. 물건상하차? 그런건 대부분 10분정차했다고 생업상 어쩔수없었다라고 소명하면 구청 담당자가 수긍하고 넘어감.
문제는 주거지역이라면 진짜 답이 없긴 함. 주차에 대한 고려 없이 설계된 주거지역이라면 아예 다른이야기임. 한두대가아니라 좁은 지역에 훨씬 많은 주차공간이 필요해서 유도리 있게 돌아감. 예를들면 구청에서 조례등으로, '저녁 8시이후에는 허용'이런식으로 다 장치가 마련 되어있음. (그리고 이런 인구밀집 지역도 낮에는 다 회사에 가는 등의 이유로 주정차라인에 다 비어있음..)
저런 인구밀집 지역이 아닌경우는 그냥 지들 편하려고 막주차 한거임.. 신고자가 잘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골목골목 상권인 경우는 애초에 구청에서 노란선 안그림. 그려야된다면 흰선으로 그려놓고 주차해도 되게끔 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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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 걷는데 길도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