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 기부금 비교. (vs. 양궁협회)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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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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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 의무사항은 아니라지만 기부금 한푼도 안내면서 온갖 의전은 다 받고 다녔다는게 참.....
참 양궁협회는 선수전원 비즈니스석 탔을것으로 추정됨
지난 올림픽때도 비즈니스석으로 갔다고 하니...
활약은 계속됐다. 마찬가지로 시설의 열악함을 미리 파악한 정의선 현대 부회장이 한국 선수들만 전용으로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을 양궁 경기장 옆에 만들었다. 그 밖에도 비행기 좌석을 전 선수 비즈니스 석으로 이동, 리우 올림픽의 사대가 실제 사대보다 50cm 높다는 것을 1년 전에 파악해 태릉 선수촌에 똑같은 조건의 사대를 비치, 뇌파 분석을 통해 최고의 컨디션을 잡아낼 수 있는 메디컬 지원 시스템, 비파괴 검사를 통한 장비의 선 검사 등 어마어마하게 공을 들였다. 심지어 선수들이 쓰던 활이 부러지는 사고에 대비해 3D 프린터로 똑같은 그립을 갖춘 활을 하나 더 만들어 놨을 정도. 이런 훌륭한 뒷받침 덕분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올림픽 양궁 역사상 최초로 전종목 석권(남녀 단체전 및 남녀 개인전)의 위업을 이루어냈다.
이런거 하라고 협회가 존재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