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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케엡씨 11.15 02: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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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구구 11.15 11:54  
와...벌써 9일이나 됐나...사는게 바쁘니 진짜 잊혀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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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야 11.15 12:27  
사망자중에 한분이 가게 항상 오는 단골이랑 40년지기 절친이라하던데...시신이 다 안 모여서 장례 못치르고 있다던데...
마음이 좋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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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11.15 13:44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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