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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오마오마갓  
암만듣고 설명 들어도 이해안되다
나이대에 맡게 저절로 이해 되고 납득 되는 것들이 생기는것 같음

니가 져줘라 참아야지 하는것들이 너무 억울하고 화났는데 아직도 열받음 나이 헛먹은듯.. 40대 되면 달라질까 싶네
8 Comments
오마오마갓 12.27 16:12  
암만듣고 설명 들어도 이해안되다
나이대에 맡게 저절로 이해 되고 납득 되는 것들이 생기는것 같음

니가 져줘라 참아야지 하는것들이 너무 억울하고 화났는데 아직도 열받음 나이 헛먹은듯.. 40대 되면 달라질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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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청년 12.27 16:15  
요즘은 점점 "인내" / "양보" / "이해" 가 사라져가는 사회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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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12.27 16:19  
특히 인내
인스타나 틱톡에서 애새기들 가계정 쳐들고 와서 댓글에 싸지르는 거 보면
진짜 뇌 빠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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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기신 12.27 17:48  
우리는 젊어서 배우고 나이들어 이해한다 라는 말이 있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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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왕 12.27 16:53  
다른 한편으론 '좋은게 좋은거지','사람이 융통성이 없어'처럼 합리화하기 쉬운 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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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청년 12.27 16:56  
님 2/30 대 인가봄 ㅎ
건담 12.27 17:03  
지금 알고있는긜 어릴때 알았다면 더 나은 선택은 할수있겠지만 그만큼 순수함을 잃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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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12.27 18:38  
이말년 말중에 좀 좋게 들었던 말이 , 그런걸로 화를 내면 하루에 20~30번 화내야 한다고 그냥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고 넘기라고,
그게 성인군자 같아서 멋지다는게 아니라 쓸데없는건 걍 쌩까고 넘기고 내할일 하라는거 같아서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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