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랑은 별개로,, 골목식당 같은곳들은 보통 자기 가게앞 주차 한칸 정도는 손님 자리로 내주잖아
대부분 손님들은 인근 주민이겠지만 차끌고 오는 사람들도 간혹 있을테니까 말야 택시기사라던지
근데 예전에 길가다가 주차단속요원하고 식당 사장님하고 실랑이를 하는걸 들었는데
손님이 가게앞에 차 대놓고 밥먹고 있는데 손님차를 단속한 상황이던데
사장님 입장에서는 자기 가게앞에 잠깐 대라고 허락하고 손님을 받았는데 단속해 버리면 자기 입장은 뭐가되고 손님은 어떻게 받냐는거지
단속요원 아주머니는 원칙만 설명을 하고
난 개인적으로 식당사장님 입장이 이해가 갔는데
또 문제는 여기서 단속요원이 결국 벌금을 부과하고 가버리면 나머지 화풀이는 구청직원이 뒤집어 쓰겠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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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인원들은 가스실에 밀어넣고 퇴비나 비누로 재활용하는게 범지구적으로 이롭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