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PT로 입원했는데 헬스장이 소송걸었습니다
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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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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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가 전문성을 가지지 못한 븅신들만 하는거라고 자인하는거지 그런거면
사람마다 한계치가 달라서 누구한테는 괜찮은 것도 갑자기 문제가 생길 수 있는거면
전문가가 아니면 그렇게 보조하는거 자체를 하지 말아야지
pt 왜 받냐?
전문성이 없는 개인이 전문성이 있는 사람에게
자신의 한계치등등으로 못하겠다고 얘기를 하는데도
니 한계 여기 아님 하면서 강제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니 말대로 저게 책임이 없으면
pt의 존재 이유가 없는게 맞음
왜 받아??
전문가가 계속 이정도 해도 된다고 지랄하는데
pt 왜 받냐고
내가 하는 정도로는 자극이 안오거나 운동효과가 별로 없으니까
그거 도움 받으려고 돈 내고 하는거 아님?
그런데 못 하겠다고 이미 의사표현도 했는데
전문가라는 pt가 ㄴㄴ 니 한계 아님 계속 하셈
이러는데
pt받는 초보자가 ㅇㅇ 아님 내 한계 맞음 더 시키지마셈
이렇게 말할 수 있냐?
니 말대로 초보자가 그런거 다 알아서 내 한계인거 알고 알아서 멈출 수 있으면
뭐하러 pt받냐고
그정도도 못하면서 돈 그렇게 받아가면 안됨
니 말대로 그냥 그 사람 상태도 ㅈ도 모르는 ㅈ문가 새끼가
주둥이만 나불대는게 pt면 왜 그가격을 받고 그러냐고
말이 아예 안되잖아
어느정도 보챈게 아님
pt를 하려면 적어도 받는 사람이 어떤 상태인지 견적 다 나오고
더 못 시킬거 같으면 스톱시키고 해야하는 책임이 있는 자리임
그런데 저런 식으로 모르쇠 하면 안되는거지
지금 니가 하는 말은 그 사람죽인 중대장이 하는거랑 똑같은거임
진짜 하기 싫었으면 얘기를 했어야지 왜 참고 했어?
한계는 니가 알았어야지 내가 알았어야해?
니 말대로 훈련 하기 힘들다고 하면 누가 중대장 하겠어
훈련의 존재 이유가 없어지지
이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