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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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16:36
지난해부터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를 지켜오며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이 7년 동안의 대표팀 생활에서 각종 구시대적 악습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81554?sid=102
요약하자면
1. 안세영은 중3 때 국가대표에 처음 발탁되어 그때부터 7년 내내 대표팀에서 막내였는데,
선배들의 끊어진 라켓줄을 갈고, 선배 방을 청소하고, 선배들의 빨래까지 손수 해야 했음.
2. 그래서 이런 잡무 때문에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도 못함.
3. 배드민턴협회에 개선을 요구하니 당장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순 없고 점진적으로 고쳐가겠다는 답변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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