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나는 tvN 새 드라마 '최애의 사원'에 캐스팅됐다.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에도 참석했다.
유나는 극 중 톱 배우 역할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그간 숱한 팬들 사이에서 '가요계 대표 최강 배우상'으로 손꼽힐 만큼 화려한 미모의 소유자인 만큼 캐릭터에 걸맞은 열연이 기대된다.
유나가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건 2019년 연예계 데뷔한 이래 두 번째다. '최애의 사원'에 앞서 내년 방영 예정인 박신혜, 고경표 주연의 tvN 새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언더커버 미쓰홍'에서는 박신혜의 친동생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 작품 이외에도 다수의 연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믿고 보는 차세대 연기돌의 탄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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