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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출산해서 뭐 해줄지 고민

넌못지나간다 (211.♡.180.112) 25 3196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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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Joker 3시간전 14.♡.29.113

맞는 말이라고 미친년 널뛰듯 뱉어도 되는 건 아님.
걱정되는 마음에 뭘 해주면 좋을지 물으면
그냥 좋은 말로 뭘 받아봤는데 좋더라 하고 추천을 해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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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그라할트밀즈 3시간전 175.♡.94.189

옛날 분들은 마음도 표현 하라고 배우셔서 하는 건데
세월이 바뀐 건 바뀐거고 왜 그분들의 가치관을 지금 시대로 재단하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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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크아아오오 3시간전 59.♡.148.77

정이 없어보이긴 하는데
틀린말은 아닌듯
며느리를 위해 뭔가 해주려고하는거니
며느리 입장에서 좋은 걸 해주는게 좋자나

정성도 중요하지만
내가 만족하는 선물보다
상대방이 원하는 선물을 해주는게
진정한 선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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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 3시간전 14.♡.2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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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3시간전 59.♡.148.77

그건 쓰레드특성이라 그런듯
트위터발 하면 ㅂㅅ글이라고 생각하자나
쓰레드는 꼴리는대로 쓰는것 같음

님말처럼
호불호 갈리는 음식보다는
현실적으로 필요한 용돈이 좋을 것 같아요
하는게 좋겠지만
저기는 그런생각은 없이 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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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할트밀즈 3시간전 175.♡.94.189

옛날 분들은 마음도 표현 하라고 배우셔서 하는 건데
세월이 바뀐 건 바뀐거고 왜 그분들의 가치관을 지금 시대로 재단하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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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3시간전 59.♡.148.77

마음을 굳이 힘들게 정성으로 하는 것 보다
마음이 담긴 용돈으로 표현하는게
좋다고 말하는거임

상대방이 원치 않는 선물은
서로 불편함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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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bbbbbbbb 24분전 106.♡.66.66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사람이였네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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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16분전 121.♡.36.246

개창이 왜 달렸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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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거북 3시간전 220.♡.161.168

가물치는 싫긴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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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니니니 3시간전 112.♡.66.134

우리 어머니들 예전에 해오던게 있어서 그렇긴한데.. 사실 정답이 아닌경우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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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3시간전 211.♡.201.11

내 경험담 별로 안궁금하겠지만 그냥 주절거려봄

엄마한텐
엄마 그냥 평소처럼 하세요. 조만간 집정리하고 미리 연락드릴테니 그 때 아빠랑 누나랑 같이 오세요 아 마스크 꼭 써야해요(한창 코로나)

퇴근후엔 와이프의 수족이 되어 할수있는건 최대 노력으로 열심히 함 아마 만족스럽지 못한게 있었겠지

이런건 남편이 중간에서 잘해야하는것같음

양가 포함 누나(형님)도 따로 용돈 챙겨주심

사족으로 조리원 유무를 떠나서 집에 예쁜 아가 들어오면 산후도우미 무조건 풀로 쓰세요
아 우리집 모르는 사람 들어오는거 아 불편해 아 좀 그런데 이딴거 필요없음 써보면 국장개미마냥 월요일 아침9시만 기다려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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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3시간전 112.♡.15.141

계집년들 시댁에 무지성 반발심 갖고있는 이유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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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더블로가 2시간전 211.♡.159.169

가물치는 좀 그러긴 해
현금도 좋지만 정성이 담긴 무언갈 해주면 평생 기억에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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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시간전 220.♡.146.177

몸상한거 회복하라고 해주는건데 감사합니다하고 받는게 좋다고봄 돈이야 저렇게 줄 정도면 애가 크면서 다 해주심 주는 사람 마음도 받을줄아는 마음씀씀이도 필요한거야 현실적인거 찾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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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미연 2시간전 223.♡.211.44

댓글에 천만원은 뭐냐?? 새삼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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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시간전 123.♡.62.238

뭐든 감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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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1시간전 112.♡.119.66

댓글 같은 정신으로 애들을 키우니 애들이 제대로 커 나갈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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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1시간전 140.♡.29.7

수학문제 푸냐?
사람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게 성정이다
말의 온도, 대하는 마음
멍청한 년들
엄마들은 조리원이고 뭐고 시집살이 했던 분들이 태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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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1시간전 118.♡.90.76

아따 천만원 선물이 그냥 나오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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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짝할짝 1시간전 218.♡.170.138

아따 진짜 생각해주는 마음이 더 중요한거지~
저딴년들이 가족이 안되길 ~ 내 생각엔 그냥 노쳐녀들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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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55분전 106.♡.195.201

이런 글 볼때마다 착잡하다 지금 아들낳은지 24일째인데 처가에서는 와이프한테 용돈 3백에 애기침배부터 가구 용품을 다 사주심 우리집은 딱히 넉넉하지 않아서 머 해준게 없는데 와이프가 착해서 아무런 신경안쓰긴하는데 그냥 내가 다 기분이 이상하네 내가 잘 벌어서 솔직히 안받고싶엇는데 항상 와이프도 장모님이 머해주실라하믄 됐다고 하다가 첫손주니까 해주고싶은가봐 하면서 다 받앗는데 그냥 내돈주고 다삿으면 아무 기분이안들엇슬텐데 괜히 받아서 그냥 좀 기분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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