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망하고 있다는 부산 근황

부산만 망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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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에 풍산 들어 올 거란 이야기 있을 때
환경 파괴 된다고 엄청 반대가 심했지...
하긴 거긴 원자력 발전소도 있으니까
근데 공장은 반대하면서 일자리 없다고 징징대면 안되지.
하나 선택하면 하나 포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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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풍산은 부산 외부에서 들어오는게 아니고 해운대 반여동에 있던거 센텀2지구 개발때메 옮기는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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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멸하면서 그 자리를 다 외국인이 메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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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상권 망하는거에 이유가 되는거임. 부산대 포함 지방대학들에 외국인들이 가득차고 외국인 없음 운영이 안됨. 근데 그 학생들이 한국인들 가는 술집이나 한국 젊은이들 이용하는 곳 가는거 본적? 일단 나는 살면서 손에 꼽음. 안가거든. 자기들 커뮤니티에서 놀거나 싼 알바비로 일하거나 짱깨 동남아 외국대학생들 돈안씀. 이러니 상권 자연스레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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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진짜 개망해야지 기업 다 쫓아내고 아파트만 짓어대는데

그니까 외적이미지는 제2수도니 염빙 어쩔지몰라도 저렇게 실제 부산거주하는 사람들은 젊은층 다떠나고 체감을 하고있다는게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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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세울땅에 집을 처짓고 자빠졌으니.. 행정력 알만하지. ㅆㅂ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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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관광도시로 이미지 잡는중임 바르셀로나 메이킹 한다고 연수도 많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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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제와서는 답이없음.. 그나마 먹고살라면 관광으로라도 먹고살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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