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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는 ‘新자린고비’ 열풍...“하루 지출 0원인 날도”

빻요미 1 1086

image.png 2030세대는 ‘新자린고비’ 열풍...“하루 지출 0원인 날도”

image.png 2030세대는 ‘新자린고비’ 열풍...“하루 지출 0원인 날도”
“집에서 학교까지 지하철로 왕복하니 하루 교통비는 3100원입니다. 아침과 저녁은 집에서 해결하고 점심은 4000원짜리 학식으로 때웁니다. 커피도 집에서 직접 타서 텀블러에 담아가죠.”

대학생 양지숙(22)씨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쓴 돈이 7100원뿐이라고 했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서울 집값을 생각하면 젊었을 때 한 푼이라도 더 모아야겠다는 생각에 가능한 한 생활비를 아낀다고 했다. 대학생 강민찬(23)씨의 유일한 ‘과소비’는 단백질 드링크뿐이다. “끼니는 집에서 싸온 도시락으로 해결하니 하루 지출이 제로(0)인 날도 많아요. 그러다가 가끔 편의점에서 한 번 사 먹는 ‘2+1′에 5800원짜리 단백질 음료가 유일한 소비예요.”

청년 세대 사이에서 신(新)자린고비 생활을 뜻하는, 이른바 ‘저소비 생활’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일본 유튜버 가제노타미가 월세 포함 한 달 생활비 7만엔(약 66만원)으로 살아본 경험을 담은 책 ‘저소비 생활’의 한국어 번역본이 최근 출간돼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틱톡에선 ‘#Underconsumption core’란 해시태그가 달린 관련 영상들의 총 조회 수가 6000만회를 넘겼다. 

韓 2030, 70%가 ‘저소비 생활’

‘나답게 사는 소비’로 진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936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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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s
고니 4시간전  
뭘해도 욕먹노

럭키포인트 12,03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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