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메뉴당 할인을 할 거면 그렇게 명시를 해놓고 팔고 건당 할인에 비하면 소수입니다. 테이크아웃 할인은 일반적으로 건당 할인입니다.
그리고 장사는 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건당 할인과 메뉴당 할인의 목적과 개념 자체가 달라요. 테이크아웃 할인을 건당 하는 경우를 예로 들면 배달비가 6000원이란 가정하에 업주와 소비자가 반반 부담할 비용을 테이크아웃 할인 2000원을 적용하면서 배달주문보다 소비자는 결과적으로 5000원의 할인을 얻고 업주는 1000원의 마진을 더 챙기며 서로 윈윈하는 구조입니다. 반면에 메뉴당 할인은 애초에 배달비고 뭐고 업주의 목적은 단순 매출증대를 위한 박리다매입니다.
소비자가 선택하는 건 본인 몫이지만 건당 할인하는 대다수의 일반적인 업주들을 대가리 바가네 뭐네 하면서 폄하하지 마세요. 그리고 본인은 그런 가게만 다녔다는데 최소한 저와 제 아내, 주변 지인들은 테이크아웃 메뉴당 할인하는 매장은 살면서 본 적이 손에 꼽습니다.
자세히 설명을 해드려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건당 할인의 개념이 원래 배달로 주문될 건을 포장주문으로 유도해 배달비를 녹여 서로 윈윈하는 조건인데 그걸 왜 자꾸만 전재를 단순 포장주문으로만 두십니까? 그런 논리면 메뉴당 나눠서 계산할 경우에 집에 가져가는 것도 메뉴당 한번씩 왔다갔다 하실 거예요?
애초에 포장할인의 건당과 메뉴당은 개념도 다르고 업주가 정하는 것이기에 어떤 업체에 대해 소비할 지는 소비자의 몫이라고 설명했고 포장할인은 일반적으로 주문건당으로 하며 그게 대다수라고 했는데 자꾸 헛소리만 늘어놓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