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딩크를 원하는 남성은 없는 걸까

막댓은 시발 이미 그렇게하고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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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뀌었어도 반반하는 여자 없는데ㅠㅠ 뭔가 하는것처럼 알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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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ㅋㅋㅋ 이게맞지 이미 그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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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타인인 자신의 아이를 위해서도 에너지를 쓰기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나를 어떻게 대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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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짐 당함은 씨벨 도대체 어캐 살아야 저딴 생각 씨부리면서 살 수 있는겅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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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산다 가정환경마다 다 이유가 있는거야 학창시절은 하루하루 버티기도 버거웠다 부모가 있는 자체가 나에게 고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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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의 인생을 무시하고 싶은게 아니라 차차 부모가 될 수 도 있는 입장에서 저렇게 생각하고 싸제끼는게 맘에 안드는거죠. 남들 가정사 다양하고 많은 사정이 있는건 당연한거쥬 오해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다들 이해는 합니다만 딩크라고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는거 같아서ㅜ

아닙니다. 딩크를 비롯한 많은 방식이 전부 자유니까요 다만 자신이 딩크라고 저렇게 표현하는게 제 기준 조금 거슬린것 뿐입니다. ㅋㅎㅋ

나도 개아련이랑 비슷한 이유로 애 낳을 생각이 없어
이 세상에 태어나는게 과연 행복한 일일까 잘 모르겠음
애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난 하루하루 사는게 너무 힘들었어 나이먹고 득도해서 그나마 재밌게 지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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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를 원하는 커플은 굳이 결혼 안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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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 가정환경이 다 눈에 그려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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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할꺼면 결혼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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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해가 안되는게
애기 좋은환경에서 키우고 싶은맘은 알겠는데

들어보면 무슨 황태자처럼 키우려고해...
내 애가 황태자처럼 크지 못할거면 안낳아!! 이 논리임

우리애도 여유롭고 나도 여유롭고~를 너무 원하니까 돈많은 남자만 찾는거고...결국엔 자기 여유로울려고 하는게 요즘 여자들이다

내가 국제커뮤니티앱에서 멕시코 여자들하고 얘기해봤는데 저런마인드 없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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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결혼제도가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린다는 과점에서 만들어진 제도이기 때문 아닐까?
딩크와 같은 관계를 위한 결혼과 연애 사이의 어떤 제도 신설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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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해한다

딩크에서 D가 double-income인데 결혼하면 뭐다 뭐다 핑계대면서 싱크로 변하는 경우가 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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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하고 싶지만 그애랑 사귀긴 싫어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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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할거면 둘이서 동거하면 되잖아. 결혼 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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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리스크는 싱크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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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도 딩크로 시작 했다가 지금은 싱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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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소개팅 나와서 들으니까 좃같지. 확고한 딩크면 미리 주선자 통해서 딩크 아니면 나오지 말라고 양해를 구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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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원하면 키 외모 능력 집안
이런거 포기하고 딩크생각 맞는 남자랑 결혼하면됨

근데 그럴생각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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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싱크...싱크대..설거지...
씨이발 퐁퐁남 테크 하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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