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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그라할트밀즈 07.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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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0년 전에 전세 살던 아파트가 구멍 못 뚫게 해서 에어컨을 설치를 못 했음

그래서 저렇게 얼려서 몸에 대고 잤는데 배에다 두면 배 아프고 겨드랑이에 두면 꿉꿉하고

걍 저게 녹는 순간부터 습도가 ㅈㄴ 올라가서 뒤질 것 같음 걍 냉풍기라도 사서 쐬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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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lddlsks 07.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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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도 독립하면서 타이밍 못 맞쳐서 에어컨 설치 예약이 너무 늦게 잡힘. 그래서 그동안 저짤처럼 해봤는데 우선 몸에 닿는 부분만 존나 차갑기만 하고 나머지 부분은 그냥 덥고 꿉꿉 그대로임. 뭐 그래도 안 하는것보단 나을 수 있긴 하다만 절대 시원하고 그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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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스 07.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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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용 타공도 못 하는 아파트가 있다고???
에어컨 설치 못 한다고 하면 들어올 사람이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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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07.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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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에어컨고장으로 as부르니 여름다지나서야가능....진짜죽는줄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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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07.0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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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풀가동
없이는 절대 못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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