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조 바이든(82) 전 대통령의 투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립선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1942년생인 바이든은 올해 1월 미 역 사상 최고령 대통령으로 퇴임한 지 4개월 만에 뼈로 전이된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 남성만 가지고 있는 장기인 전립선에 생기는 전립선암은 조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 전립선암, 대부분 무증상...정기 검진 없인 발견 어려워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86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