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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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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01.07 09:17  
이것도 틀림. 소금에서 요리가 물러진다는 개념은 야채에만 적용되고 볶음 요리가 아니라면 크게 상관이 없음. 간장은 아무때나 넣어도 됨. 보통 요리에서 간장을 마지막이나 중간에 넣는건 그냥 최종 간을 보는 것이기 때문이거나 불맛을 내기 위해서임.
장류를 기름에 볶으면 감칠맛이 사라지는게 아님. 춘장과 마찬가지로 약간 다른 맛으로 변하는 것임. 실제로 된장볶은 건 감칠맛이 더 난다. 고추장을 볶으면 역시 밀가루 풋내느낌이 사라짐.

재료보관도 경우에 따라 다름. 국거리에 쓸 마늘이라면 소분냉동보관, 간장 상온보관(오래두면 증발해서 점점 짜지긴 하는데 뚜껑을 닫고 작은걸 쓴다면 상온 상관없다) 밀가루는 습도만 괜찮다면 상온보관해도 안상한다. 다시다는 상온보관해도 괜찮은데 어지간하면 소분해서 파는 걸 사라 다시다를 냉장고에 둘정도라면 대용량을 살 필요가 전혀 없음.
마요네즈는 냉장보관해라 공장제는 분리되는 현상도 거의 없을뿐더러 뚜껑 딴 상태에서는 무조건 냉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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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왕주니어 01.07 12:50  
미역국 끓일 땐 미역이랑 간장 같이 넣고 끓이고 간 부족하면 소금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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