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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007 시리즈가 소식이 없는 이유

불량우유 12 2718


 


프로듀서와 투자자들 사이에 의견충돌이 너무 심해서라고

 

 

 

 


 

007 시리즈의 창작권을 보유한 바바라 브로콜리는

'007 = 영국인 남성' , '무명배우or 조금 덜 알려진 배우' 전통에 따라 어울리는 배역을 찾을 것이며 예술가의 감을 믿어라고 말했고

 

 

 

 

 


 

투자자인 제프 베이조스는 예술가의 감은 믿을 수 없으니 영화흥행의  알고리즘에 기반해서 덜 위험하고 안전한 대형 스타를 기용할 것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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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시리즈가  끝난지 좀 지났는데 아직 시작도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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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썸네일  
누가 맡았는지는 발표 이후에 많이 따져짐.
위에 이미지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다니엘 크레이그는 캐스팅 발표 이후 엄청난 비난을 받았음.
왜 수트가 잘 어울리는 멋있는, 잘생긴, 젠틀맨 느낌의 남자가 아니냐.라고...
그런데 놀랍게도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시리즈 역대 최장기간 제임스본드이고
저 기사에서 실시한 투표에서도 1등 중임
12 Comments
자동화 12.22 20:10  
저 시발 빡빡이새끼가 원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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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야임마 12.22 20:14  
투자자 라면...안정적으로 대형스타 원하는게 당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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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 12.22 21:00  
007 영화 한편에 투입되는 투자금이 2천억원 가량인데 예술가 감 믿기엔 너무 큰 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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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12.22 20:16  
007 보러가는사람중에 배역 누가맡았는지 따져가면서 보는사람이 많을까?
내생각엔 그냥 '제임스본드'가 나오기 때문인거같은데...

쓸데없이 인풋만 늘리고 아웃풋은 변동없는 선택일수도 있지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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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12.22 21:33  
누가 맡았는지는 발표 이후에 많이 따져짐.
위에 이미지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다니엘 크레이그는 캐스팅 발표 이후 엄청난 비난을 받았음.
왜 수트가 잘 어울리는 멋있는, 잘생긴, 젠틀맨 느낌의 남자가 아니냐.라고...
그런데 놀랍게도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시리즈 역대 최장기간 제임스본드이고
저 기사에서 실시한 투표에서도 1등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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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미나귤 12.22 20:27  
예전에 들리던 애런 테일러 존슨이 맡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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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12.22 20:39  
이 지랄 하고 흑인 영국 배우 나오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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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스박하맛 5시간전  
근데 흑인 영국배우라도 간지작살나면 괜찮음 이드리스 엘바 같은 배우
아마 베이조스가 밀고 있는게 이드리스 엘바 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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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 12.22 20:53  
전에 카더라에서 뭐 007 을 여자로 하니 이딴 개씹좆같은 소리 하던데 제발 무명이든 유명이든 간에 멀쩡하게 나와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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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 5시간전  
베이조스 말도 틀리진 않앗는데 근 몇십면간 실패한 007이 잇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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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스박하맛 5시간전  
영국 예술가 믿었다가 작살난 닥터후떄문인가?
제임스본드 4시간전  
전통에따라 좀 덜 알려진 뉴페이스가 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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