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거 없어 보이고 심정적으롤 뉴지스가 이러는게 이해가감. 그런데 그건 감성인거고 어쨋튼 일방적 해지니깐 법적 책임 져야지. 자기들에게 공감해달라고 하는데 공감은 가지만 법적 책임은 별도인거지 뭐.;;; 에휴.. 차라리 이대로 3~4년 있다가 나가는게 더 편하고 좋을수도 있는데
뒷배경은 전혀 생각 안하고 본인들 노력으로 현재 위치까지 올라왔다 생각해서 저런 행동을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거대 엔터기업내 보호에서 나왔을때 진정한 야생에서 살아남을수 있을지 매년 나오는 걸그룹 보면 유명 엔터사, 이슈된 오디션 결성 그룹 말고는 성공 사례가 1~2년중 한두건 정도인데 최근은 그마져도 점점 더 줄어드는것 같고 걸그룹 역사를 현재도 남기고 있지만 찬란하게 마무리가 될지 아니면 흑역사로 남을지
나는 근데 유튜브나 댓글을 다 보는데 진짜 중립적인 입장은 없더라. 민스라이팅? 제2의 피프티? 하이브 자본이 없었으면 이정도도 못올라왔을 애들이.. 뭐 이런식으로 댓글이 달리던데 참 마음아픔. 솔직히 뉴진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옹호를 하는 입장은 아니긴함. 이번 기자회견도 뭔가 준비를 제대로 안한것 같은 느낌도 많이 들고. 자기할말만 하겠다라는 입장만 보여준것 같아서 이해가 안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하이브가 잘한것도 없음. 내부문건부터 뉴진스 아일릿 컨셉, 안무 카피, 뉴버리고 새로 판짜면 될일 까지 솔직히 누가 속시원하게 해명해준게 있냐? 나는 결과가 나올때까지 누구도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봄. 그래 의견은 낼 수 있지 근데 실직적으로 본것들. 증거로 나온것들. 그것들로 의견을 내야지. 자기생각이 들어가는 순간 그건 비난이 되버림.막말로 진짜 하이브가 단월드고 뉴진스가 르세라핌보다 잘나가니깐 민희진 배임조작해서 쳐내고 뉴진스까지 버릴려고 했으면? 지금까지 뉴 욕한애들은 또 아니구나.. 아.. 뭐.. 어쩔수없겠지 하면서 다들 지 일상 생활 하겠지. 역으로 민희진이 뉴진스 데리고 나갈려고 한것부터 경영권탈취가 진실이였고 뉴진스가 민스라이팅당한게 맞다면? 역으로 하이브 욕한 애들은 또 위에처럼 아무것도 안했다는 듯이 일상생활하겠지. 난 글이란것도 모이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고 피해가 된다고 봄. 적어도 카더라, 자기 생각, 예상이 아닌 지금 있는 벌어진 일들로만 해서 의견을 낼 수는 없을까?.. 나는 그냥 하이브가 멀티레이블을 왜 만들어서 이 지경이 되도록 나뒀을까? 라는 안타까운 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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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 프로듀서인 안성일이 대표 모르게 자기가 그룹 빼돌리려다가 걸렸고 안성일과 우호하던 멤버들은 욕은 욕대로 먹고 법적으로도 혐의인정됬으며 안성일에게 우호적인 기존 인원들 결국 나가리 됨.
뉴진스 - 프로듀서역인 민희진이 하이브 몰래 뉴진스 빼돌리려다 걸렸고 민희진은 결국 투닥투닥하다 이사직 사임했는데 현재 멤버들은 민희진한테 우호적이며 하이브에 적대적인 상황
피프티 때는 여론 자체도 더기버스 안성일이랑 거기 동조하는 피프티 멤버들 욕을 하는 상황이였는데
지금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님에 비해 하이브 방시혁대표님이 말투나 외형이 비호감인거 말고 상황적으로 피프티 때랑 뭐가 다른거임...?
이건 싫고 저건 해줬으면 하는게 어딨어 어린애들 떼쓰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