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료 0원 약속 깨"... 테이블 주문 기기·예약 앱, 자영업자 울린다

당연하지 무슨 땅파서 장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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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알수있는건 자영업 사장님들이 얼마나 대충대충 창업하는지 알수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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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두형님들은 너무 마음이 나쁜거아냐? 처음에는 이용료가 없다고하고 수수료를 받는다잖아 보통 광고수익으로한다 이런식으로 접근하고선 말바꾼게 그게문제아냐? 왜케 요즘 자영업자들 비꼬는글들이 많냐, 다들 열심히 살아볼려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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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계획이나 가계부 한번도 안본사람들 특징.
에초에 유료면 그거 감안헤서 예상매출계산해서 오픈할지 말지 정하겠죠. 위에 두분은 계획적인 지출 계획 수립해보지 못한분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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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장사든 취직이든 경제활동 안해본 히키들이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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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하고 같은 생각임. 분명 초기엔 광고 수익으로 한다 접근했을거고 실제로 식당 태블릿에 광고 계속 나오는거 마니 봄. 그러다가 이제 자리 잡고 독점이 되니까 수수료 받고 횡포 부리는건데 그걸 당연하다 생각하면 자본주의 노예가 되는거지. 지금 배민도 그런 식으로 해서 수수료 올리고 배달료 올리고 물가 상승에 한몫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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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가게 오픈한친구는 이용료있는거 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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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는데.. 계약했을거 아냐. 거기에 모든게 명시가 되어야 함.

휴대폰 개통같은 것도 계약할 때 계약서에 월 얼마를 걷어갈건지 뭔 서비스를 할건지 다 작성해놓음.

근데 갑자기 업체측에서 무료였던것에 돈을 부과한다? 그럼 그냥 계약 무효하면 됨.

위약금이 발생한다는걸 보면 업체측에서 계약할때 제공한 이득(아마 기기설치 및 유지보수일듯)이 있었을텐데

설치한 거 고대로 떼서 가져가라고 하면 된다. 돈은 못주고 억울하면 소송해라 하면 됨. 억울할게 없지. 계약불이행인데


아마 업체가 몇개월 무료로 하고 이후로 이렇게 될거다 그래서 우리가 기기구입 및 설치 유지보수까지 싹 해주겠다라고 영업한걸

무료기간 다 지나고 이제 돈이 슬슬 나가기 시작하니까 수수료 때문에 죽겠다 볼멘소리하는거 라고보는게 맞다고 봄.

생각을 해봐라. 개 쌩양아치 통신사도 나 모르게 돈 올리거나 계약의 내용을 바꾸는 짓은 못해. 그건 애초에 보호가 안된단 말야.

계약할때 이야길 안해준게 문제다? 그럼 사장님하시기엔 문제가 크다.


논외로 자영업자들이 멍청인줄 아는가본데 그런 분들도 있겠지. 근데 대부분은 아냐 극소수지.

우리나라에서 대졸자 아닌 사람 찾기 힘들고 어디 가게를 오픈할 정도의 능력이 있으면 최소 어디 직장생활 몇년은 해본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저걸 모른다고? 말도 안되지. 자영업자들이 저렇게 허술하면 돈 벌기 존나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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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기억안나나 ㅋㅋㅋㅋㅋ
무료였다가 어느 정도 다리 잡히니 바꼈닪아 당연한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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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영업 전화  겁나옴 나는 칼차단하는데 나이드신 사장님들은 혹할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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