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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봉봉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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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 홍혜걸씨랑 그 와이프분 2분이 나왔는데 홍혜걸 이양반이 의학기자 출신으로 나온거임

이 양반이 모기가 피 빨때 포름산이라는 물질을 분비해서 인체에 들어간다고 함. 이게 약 50℃에서 단백질 구조가 바뀌어서 안가려워진다 이런 가짜 과학정보를 티비에서 말했고 편집이 안됐음.

포름산은 벌침이나 개미가 분비하는 개미산에 들어있는 물질이고 모기는 분비하지 않음.

모기물리고 가려운 이유는 모기가 피 빨면서 분비하는 물질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인체에서 히스타민이 나오는데 이 히스타민이 가려움을 유발함. 그래서 바르는 모기약 성분이 항히스타민 계열이 많음.. 히스타민을 줄여야 가려움이 사라지니까

참고로 모기물린곳을 뜨겁게 하면 일시적으로 뜨거운 감각때문에 가려운게 무뎌질수는 있으나 임시방편일뿐 가려움이 사라지는건 아님

차라리 모기 물리면 바로 얼음으로 문대는게 훨씬 효과적임. 차가워지면 혈관이 수축해서 히스타민 분비가 위축되기 때문. 체감상 얼음 문대는게 부어오르는것도 작게 부어오르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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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토끼빌런 06.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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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저거 잘못된정보라고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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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06.2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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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물로 모기 물린 곳 조지세요
그럼 중화돼서 덜 간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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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러쉬 06.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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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 가짜정보를 믿다니... 티비에 한번 소개되니까 몇년이 지나도 끈질기게 살아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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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06.2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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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 유발하는 물질이 단백질성분이라 뜨거운 물같이 화상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로 닿으면 단백질변형 일으키면서 안가려워진다던데 구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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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러쉬 06.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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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 홍혜걸씨랑 그 와이프분 2분이 나왔는데 홍혜걸 이양반이 의학기자 출신으로 나온거임

이 양반이 모기가 피 빨때 포름산이라는 물질을 분비해서 인체에 들어간다고 함. 이게 약 50℃에서 단백질 구조가 바뀌어서 안가려워진다 이런 가짜 과학정보를 티비에서 말했고 편집이 안됐음.

포름산은 벌침이나 개미가 분비하는 개미산에 들어있는 물질이고 모기는 분비하지 않음.

모기물리고 가려운 이유는 모기가 피 빨면서 분비하는 물질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인체에서 히스타민이 나오는데 이 히스타민이 가려움을 유발함. 그래서 바르는 모기약 성분이 항히스타민 계열이 많음.. 히스타민을 줄여야 가려움이 사라지니까

참고로 모기물린곳을 뜨겁게 하면 일시적으로 뜨거운 감각때문에 가려운게 무뎌질수는 있으나 임시방편일뿐 가려움이 사라지는건 아님

차라리 모기 물리면 바로 얼음으로 문대는게 훨씬 효과적임. 차가워지면 혈관이 수축해서 히스타민 분비가 위축되기 때문. 체감상 얼음 문대는게 부어오르는것도 작게 부어오르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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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06.2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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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뭐야
이게 가짜 뉴스였어???ㅠㅠㅠㅠㅠㅠ
그런줄도 모르고 뜨거운물 부으면 좀 덜 가렵다 느꼈었네
ㅋㅋㅋ원효대사 해골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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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06.26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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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손톱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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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떠기 06.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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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가 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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