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대 김제 스마트팜 부실 공사…빚더미 오른 청년농들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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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21:08
유리온실 천장에서 굵은 비가 쏟아져 내립니다.
이 빗물은 금세 바닥에 차오르고, 과일 등 작물을 담는 대형 플라스틱 용기도 절반이 찼습니다.
천장에서 흘러내린 빗물은 전기 누전 위험이 큰 전자제어장치에도 슬며 들었습니다. 지난 장마 때 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가장 큰 피해로 지목되는 누수 현상은, 온실을 지을 당시에 천장 소재를 유리가 아닌 비닐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설계와 공사를 맡았던 한국농어촌공사는 당시 예산 부족 탓으로 발주처인 농식품부, 전북도, 김제시 등과 협의를 거쳐 천장 소재를 바꿨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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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라도는 답도 없고 미래도 없는 쓰레기 동네임
진짜 대학생때까지만 해도 전라도 욕하면 너무 열받았는데 나이먹을 수록 이해가 감
여기 틀딱들은 이미 세뇌당해 뇌가 절여진 사람들뿐이고
부정부패 해먹는 일 다반사고 카르텔ㄷ도 살벌하고
진짜 최악임
같은전라도민으로서 공감가는게 세뇌당한 틀딱들이 진짜 무서움. 이게 어지간하면 지역정치색이겠거니 하는데
차원이 달라서 소름돋을정도임; 젊을 세대들은 그나마 덜한데 어후.. 말로설명하기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