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좆같다]
82년생이 페미 입문서인 이유가 소위 래디컬 페미니즘과 다르게 자극적인 언어는 사용하지 않으면서
불쌍한거에 대한 측은지심을 자극하기 때문이지.
동물들이 괴롭힘 당하는 걸 봐도 우리는 측은지심을 느끼자나.
근데 그걸 여자로 바꾸거 거기에 교묘하게 억지를 끼워넣은 책임.
아마 여자면 모두가 마음이 쓰일수밖에없는? 만약 페미가 성행하지않은 2000년 이전에 저 책이 나왔으면 남자도 가볍게 많이 읽었을수도?
다만 지금에서는 의도가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는거지.
물론 나도 단순히 저 책 하나를 읽었다고 비난하는 건 옳지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만큼 페미가 얼마나 병신인지 보여주는 방증이라 생각함.
[@먹고살기좆같다]
아이린은 이번에 휴가를 받고 휴가 기간동안 많은 책을 읽었다 함 근데 지금 82년생 김지영은 꼴페미들이 찬양하는것과 별개로 베스트셀러인건 팩트 그런 상황에 휴가기간에 여러가지 책을 읽기 위해 책을 구매하면서 베스트셀러가 있는건 전혀 이상할 상황이 아님 심지어 그 책은 문재인,유재석,김국진,노홍철 등 많은 남성 연예인들도 읽었다고 한 책 이런걸로 종합해보면 아이린이 저 책을 읽은게 잘못은 절대 아님 실제로 페미 관련 책이어도 불온서적이 아닌 이상 책을 읽은게 죄는 절대 아니지 그러나 지금 이 상황은 정상적인 페미니스트 여도 페미 선언을 하는 순간 좋지 않은 여론이 생기게 만들어버린 꼴페미들과 그저 자신이 이 책을 읽었다 했을때 생기는 지금과 같은 사태를 몰랐을 아이린의 조금은 아쉬웠던 무지가 안타까울 뿐이지 아이린은 그저 책을 읽었고 그 책이 어떤 민감한 사안을 가져올줄은 몰랐다는게 그저 안타까울 뿐 물론 사진 태우는 것들도 병신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