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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고민 05.05 08:48  
사교육 문 닫을라나

요즘보면 최상위권 말고는 입결 개빙신됐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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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05.05 08:50  
[@고민] 지거국에 6등급도 들어오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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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05.05 08:51  
인서울도 딜레마임.

머릿수 채우려 수준 미달의 학생도 수용할 것인가, 머릿수 따지지 않고 입결 유지할 것인가.

비단 지방대학만의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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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이 05.05 09:09  
AI혁명과 로봇산업시대 + 북유럽식 소수정예로 가자 이제 ㄱㄱ 어쩔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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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바라 05.05 09:28  
여전히 서울로 모이네;;; 지방 10퍼센트가 서울로가도 이미 서울에 청년이 많아서 1퍼센트도 안 느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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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태깡먹는직바오 05.05 09:32  
지거국 중에서 나름 괜찮다는 소리듣는 전북대도 4점 후반대가 작년 이과 수시로 어렵지않게 들어감
정시는 말도 안되는 낮은 컷으로 들어가는 인기있는 과들도 꽤 있음
매해 컷은 계속 낮아질거임
10년전 지거국도 가기 힘들던 애들이 생기부 조그만 노력하면 인서울 끝자락 잡을수있는 시대가왔고
지거국 외 지방에서 나름 탄탄하다고 소리듣던(신입생항상 잘 충당하는곳, 의치한, 간호대, 사범대) 학교들도
슬슬 미달과들 나오고있는중
그나마 그 지방사립대들도 외국인들(특히 중궈들)로 겨우겨우 인원채우고 있는 상황임
지거국, 지방 탄탄한 사립대 빼고
나머지 대학은 15년 이내로 통폐합 되거나 폐교될게 뻔한 수순임
인구감소가 너무 크게 느껴짐. 실제 현장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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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05.05 09:39  
간단하게 인서울 대학들 정원을 안줄이고 현재원 유지하면 20년전엔 반에서 10등하던 애가 인서울 했다면 지금은 20등해도 간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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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마수리 05.05 09:51  
사교육이 문제가 아님. 인구가 저 모양이면 나라 경제 자체가 무너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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