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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03.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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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동갑인데 중학생때 창틀에 걸터앉았다가 선생이 싸대기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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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03.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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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인데 중2때 미술쌤이 복싱선출이셨음.

내 친구가 뒷자리에 앉은 친구한테 뭐 좀 빌려달라함.
교탁 앞으로 나오라고 하고 갑자기 과학시간 됨.

"여기가 간 인데 사람은 여길 맞으면 아무것도 못해"
라고 말 하자마자 리버샷 꽂음.

바로 쓰러지고 숨 못쉬어서 엠뷸런스 오고 난리남.
친구 부모님이 항의 했는데 학교가 쌩깜.

지금도 그 친구랑 연락하는데 그때 얘기 꺼내면 극대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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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애솔 03.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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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미투는 안터지나?
쒸발새끼들 많은데...

현실적으로 처벌을 못하더래도, 그 가족친지들은 좀 알았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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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03.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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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생인데 진짜 디지게 맞았다
맞는게 익숙해지면
그냥 한대 맞을 생각으로 숙제도 안하고
좀 늦을거 같으면 완전 지각하고
그렇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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