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에 대한 분노가 가려질까봐 다들 걱정하는것같은데
어땠든 주먹질까진 아니더라도 손흥민 손이 다칠 정도의 물리적 충돌이 있었던건 맞는것같고 내 기준에선 역대급 하극상이고 이강인은 정확히 뭔 짓을 햇는지 밝히고 징계 등을 받아야 지나갈 일이며 축협도 선수단 관리 차원에서 묵묵부답햇음 안될 사건같다 생각됨 물론 시기적으로 이걸로 덮냐? 싶어 보이지만 덮어지지도 않을걸로 보임
[@함제블]
손이 다칠정도의 물리적 충격? 이강인과 손흥민의 직접적인 충돌이 있었는지도 불명확한 상황에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건 현 시점에서 맞는 판단은 아닌것 같음. 계속 이렇게 선수쪽 포커스를 유지하면 주장단의 역량 부족까지도 짚고 넘어가야함. 애초에 이런 선수단 간 불화가 없도록 규합하고 언론에 노출되는걸 막는게 협회와 감독 및 코칭스태프가 할 역할인데 오히려 갈등을 부추기는 현 상황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책임을 물게 해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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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이슈보다 정몽규 클린스만 어찌나오나보자
훈련중도 아니고 무전술 선수빨로 이겨야하는 중요한경기 전날 탁구보단 회의 하자는 의견에 반해서 몸싸움이 일어났다는건 절대 실드해선 안될 요소인듯
대리인 저발언은 개병싄같은 발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