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딸 우줘린, 쓰레기 주워서 생활?…근황 공개
n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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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6:41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 톱스타 성룡의 혼외 딸인 우줘린(19)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한 홍콩 매체는 캐나다에서 동성 여자친구와 생활 중인 우줘린이 생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줘린이 쓰레기 한 상자를 끌고 가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중화권에서 우줘린이 쓰레기를 주워서 생활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우줘린은 6개월 기한의 관광비자를 받아 캐나다에 입국했지만 이미 250일이 지나 비자가 만료됐다. 동성 여자친구 앤디가 비자 연장을 도와줬다 할지라도 취업비자가 아니라 합법적인 일을 할 수 없기에 쓰레기를 주워 생활하는 것으로 중화권 언론은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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