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이 많이 갈리는 장사의신 초밥 발언
마장가제또
28
6624
17
0
01.01 08:59
ㄷㄷ
이전글 : 고물가에 7,900원 치킨 인기
다음글 : 시골 밥상
Best Comment
그 비싼 재료 알아보는거 이제는 거의 평준화 되었다는거임
사기치는 놈들이 아니면 계약으로 해서 재료 들어오는게 가격별로 평준화가 되어서
장인이나 그냥 보통 사람이랑 차이가 거의 안나게 되었는데
우리나라에 장인이 뭐 얼마나 있겠냐는거고
그런 장인이랑도 재료가 비슷하면 차이가 거의 없을텐데
왜 비싸게 받냐는거임
니가 그 장인급이 됨??
그런 장인급이 되어도 맛이 거의 비슷한데 이렇게 비싸게 왜 받음? 그러면 다른 곳이랑 경쟁력이 됨?
이런 말임
일본이 섬이긴 하지만 옛날에는 냉장으로 배송하는 시스템 자체가 없어서
초로 아주 쎄게 생선들을 간해서 부패하지 않도록 만들어서
내륙으로 배송하는 시스템인거라
실제로 옛날 초밥은 회가 아주 간이 쎄서 밥의 양이 많았음
그게 과학의 발달로 조금씩 밥의 비율이 낮아지고
회의 신선도를 잘 조절할 수 있게 된건데
회가 엄청나게 고평가 되기도 했지
미스터초밥왕에서도 보면
재료의 질의 거의 할일 다 한거에 장인들은 그 재료의 질을 분간할 수 있는 눈 정도
그래서 질 분간 못하는 놈들 덤태기(수산시장) 당해도 지 눈을 탓해야한다고 할 정도니 뭐 ㅋㅋ
초밥에서 밥도 이상하게 지은 밥으로 아무리 장인이 쥐어도 맛 드럽게 없다고 그러잖아 ㅋㅋ
그러니까 저 말을 하는 것도 맞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