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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랑앙  
역사왜곡이지 더 씨@발새끼들이였는데 영화라 미화한것도 있지
BEST 2 유라로렌스  
[@Helldiver] 독재자 전두광이 개쉐인건 전교조 거르고 팩트아님?
BEST 3 자카르타김  
영화에서 실명 시원하게 깠어야하는데 ㅉㅉ
12 Comments
랑앙 2023.12.13 19:31  
역사왜곡이지 더 씨@발새끼들이였는데 영화라 미화한것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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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김 2023.12.13 19:33  
영화에서 실명 시원하게 깠어야하는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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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3.12.13 19:44  
서울의 봄 본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의도가 문제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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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로렌스 2023.12.13 20:00  
[@Helldiver] 독재자 전두광이 개쉐인건 전교조 거르고 팩트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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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3.12.13 20:34  
[@유라로렌스] 그것을 생각하는 것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생각 해야지, 왜 답을 정해놓고 하나의 답만 원하는지 모르겠는데요. 하나의 답을 정해놓고 그것만을 따르게 하는 것도 민주주의는 아니죠.
체게바라 2023.12.13 21:24  
[@Helldiver] 그럼 학교를 보내지 말아야지.
정해진 내용으로 만들어진 교과서가 아니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생각해야지.
시험도 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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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3.12.13 22:39  
[@체게바라] 사회 과학이라는 게 어느 특정한 사실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생각하게 하는 건데 그걸 무시하는 거면 사회가 철저하게 경직되어 버린다는 건 기본 상식인데. 내가 말하는 건 배우는 건 배우는 거라 쳐도 그걸 어떻게 생각할 지는 개개인의 자유라는 거임. 생각까지 하나로 통일 시켜야 한다는 논리는 민주주의 국가 그 어디에도 없음.

그쪽 분들은 항상 그때는 경제가 좋아서 누가 해도 경제 잘돌아갔을 거다 그러는데, 진짜? 1980년대 초반에 한국 경제 엄청 안좋았고,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었음. 잘나가는 데도 경제 정책 잘못써서 망치는 곳이 수두룩 한데, 위기 상황에서 경제 정책 잘 써서 경제를 다시 반석에 올려놨다는 건 그 사람의 위기대처와 더불어서 인재를 보는 능력임.

전두환이라는 인물이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는 문제점을 가진 반면, 김재익 경제 수석 등용으로 당시에 30%에 달하던 인플레이션과 중화학공업 중복 투자등의 고질적인 경제문제와 불황을 잡고 2% 까지 물가 상승을 억제하면서 3저 호황의 기반과 더불어서 IT 산업 발전의 기반을 만들고 한국의 국민 소득을 결정적으로 발전시킨 업적이라는 양면성을 가졌는데, 그러한 점을 전부 생각하게 해야지, 어느 한 부분만 놓고 다른거 다제껴놓고 무조건 나쁜 놈이라고만 생각해. 이렇게 얘기 하는게 어디가 옳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반면에, 전두환이 하나회를 통한 군내 사조직과 더불어서 민주주의 후퇴와 신군부 세력 독점등 한국 사회를 굉장히 암울한 시기로 만들었다는 걸 절대 부정하지는 않음. 거기다, 전두환은 6.29 선언이 있을 때 까지는 4.13 호헌 조치를 통해서 독재를 다시 연장하려고 했던 데다가, 그로인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고, 언론 통폐합을 통해서 사유재산인 언론 부분을 국가 통제 하에 종속을 더 강화시킨 실책이 있다는 건 엄연한 사실임.

당연히 그건 비판을 받아 마땅하지. 어느 한 인물에는 공이 있으면 과가 있는 것이고, 그 부분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야 하는 건데, 과만 생각하고, 그것만을 생각하라는 식으로 행동하니 문제라는 거라고.

또 하나의 예를 들어서 칠레의 피노체트가 딱 전두환 같은 이미지라고 보면 되는데, 피노체트 같은 경우도 쿠데타 일으켜서 아옌데 정권 무너뜨리고, 학생들과 시민들 무차별로 잡아다가 처형하고 고문한거 그 누구도 잘했다 그러는 사람은 드물어. 반면에, 시카고 보이즈 등용하고, 보건부 장관으로 호세 피네라 같은 개혁 성향의 사람 등용해서 빚더미에 있던 국민 연금 보험 개혁해서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민간 연금 보험으로 이양하고, 경제 성장 연간 6~10%씩 고도 경제 성장해서 남미 국가중에서 제일 잘사는 국가로 변모시켜 놓은 것은 엄연한 공적임. 그래서 칠레 같은 데서도 중산층들은 피노체트에 대한 지지율이 높고 한국 처럼 호불호가 갈리는게 피노체트 거든.

그것과 같이, 전두환이라는 사람 자체가 문제점이 많았다고 한 들,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하는가에 관해서는 사람들이 배운 부분이나 전공부분에 따른 생각의 차이로 다 달라질 수 있고, 평가는 민주주의 국가인 만큼 개개인에 맡겨야 하는데, 민주주의 후퇴 시켰으니, 무조건 나쁘고 죽일 놈이고 공적 그런거 몰라. 이런식으로 한방향만 강조해서 그것만 따르라 하는 것은 올바르다 안보는 거임.

또한 문제가 되는게 학교에서 저걸 애들에게 보여준다는 건데, 역사건 일반사회건 강조하는 게 어느 한 부분만 보는게 아니라, 다양성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역사와 사회등을 생각하게 하는 힘을 길러주고 그로 인한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것임. 그런데, 학교를 보고 있으면, 보는 거야 좋지. 그런데, 그걸 통해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하나의 생각방식과 더불어서 학교내에서 자신들만이 옳다고 믿는 사상을 같이 주입할까 싶어서 그게 겁나는 거임. 결국 그걸 통해서 애들이 종합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게 아니라, 특정한 사고방식에 종속된 애들이 만들어져버리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거든. 그렇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있는지? 더욱이 공과 과를 같이 종합적으로 판단하자가 아니라 모 아니면 도만 생각하는 지금의 한국 사회 풍토에서는 그런생각이 안들 수가 없는 것임.

애들이 개개인이 자유로 가서 보는 건 상관이 없겠는데, 학교에서 단체로 보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음.

반면에 영화 본다고 저렇게 학교가서 난리 치는 것도 극혐임. 애초에 학교에서 애들에게 이런 영화가 있다고 설명하고 공과 과를 같이 알려준 다음에 영화를 자발적으로 자유롭게 보러가게 했다면 좋았을 거 같음.
돈이좋아 2023.12.13 21:51  
[@Helldiver] 쿠데타에 학살까지해서 법원에서 사형판결받은 독재자를 좌우의 논리로 굳이 왜 나눔?? 이상한사람이네

혹시라도 보수쪽에서 그런얘기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괜히 보수쪽 선거에 안좋은영향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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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3.12.13 22:39  
[@돈이좋아] 보수가 아니라, 전두환이라는 인물을 민주주의 후퇴와 하나회, 12.12 쿠데타 라는 방향에서만 보고 있기 때문에 지적하는 것임. 사회 과학이라는 게 어느 특정한 사실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생각하게 하는 건데 그걸 무시하는 거면 사회가 철저하게 경직되어 버린다는 건 기본 상식인데. 내가 말하는 건 배우는 건 배우는 거라 쳐도 그걸 어떻게 생각할 지는 개개인의 자유라는 거임. 생각까지 하나로 통일 시켜야 한다는 논리는 민주주의 국가 그 어디에도 없음.

그쪽 분들은 항상 그때는 경제가 좋아서 누가 해도 경제 잘돌아갔을 거다 그러는데, 진짜? 1980년대 초반에 한국 경제 엄청 안좋았고,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었음. 잘나가는 데도 경제 정책 잘못써서 망치는 곳이 수두룩 한데, 위기 상황에서 경제 정책 잘 써서 경제를 다시 반석에 올려놨다는 건 그 사람의 위기대처와 더불어서 인재를 보는 능력임.

전두환이라는 인물이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는 문제점을 가진 반면, 김재익 경제 수석 등용으로 당시에 30%에 달하던 인플레이션과 중화학공업 중복 투자등의 고질적인 경제문제와 불황을 잡고 2% 까지 물가 상승을 억제하면서 3저 호황의 기반과 더불어서 IT 산업 발전의 기반을 만들고 한국의 국민 소득을 결정적으로 발전시킨 업적이라는 양면성을 가졌는데, 그러한 점을 전부 생각하게 해야지, 어느 한 부분만 놓고 다른거 다제껴놓고 무조건 나쁜 놈이라고만 생각해. 이렇게 얘기 하는게 어디가 옳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반면에, 전두환이 하나회를 통한 군내 사조직과 더불어서 민주주의 후퇴와 신군부 세력 독점등 한국 사회를 굉장히 암울한 시기로 만들었다는 걸 절대 부정하지는 않음. 거기다, 전두환은 6.29 선언이 있을 때 까지는 4.13 호헌 조치를 통해서 독재를 다시 연장하려고 했던 데다가, 그로인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고, 언론 통폐합을 통해서 사유재산인 언론 부분을 국가 통제 하에 종속을 더 강화시킨 실책이 있다는 건 엄연한 사실임.

당연히 그건 비판을 받아 마땅하지. 어느 한 인물에는 공이 있으면 과가 있는 것이고, 그 부분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야 하는 건데, 과만 생각하고, 그것만을 생각하라는 식으로 행동하니 문제라는 거라고.

또 하나의 예를 들어서 칠레의 피노체트가 딱 전두환 같은 이미지라고 보면 되는데, 피노체트 같은 경우도 쿠데타 일으켜서 아옌데 정권 무너뜨리고, 학생들과 시민들 무차별로 잡아다가 처형하고 고문한거 그 누구도 잘했다 그러는 사람은 드물어. 반면에, 시카고 보이즈 등용하고, 보건부 장관으로 호세 피네라 같은 개혁 성향의 사람 등용해서 빚더미에 있던 국민 연금 보험 개혁해서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민간 연금 보험으로 이양하고, 경제 성장 연간 6~10%씩 고도 경제 성장해서 남미 국가중에서 제일 잘사는 국가로 변모시켜 놓은 것은 엄연한 공적임. 그래서 칠레 같은 데서도 한국 처럼 호불호가 갈리는게 피노체트 거든.

그것과 같이, 전두환이라는 사람 자체가 문제점이 많았다고 한 들,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하는가에 관해서는 사람들이 배운 부분이나 전공부분에 따른 생각의 차이로 다 달라질 수 있고, 평가는 민주주의 국가인 만큼 개개인에 맡겨야 하는데, 민주주의 후퇴 시켰으니, 무조건 나쁘고 죽일 놈이고 공적 그런거 몰라. 이런식으로 한방향만 강조해서 그것만 따르라 하는 것은 올바르다 안보는 거임.

또한 문제가 되는게 학교에서 저걸 애들에게 보여준다는 건데, 역사건 일반사회건 강조하는 게 어느 한 부분만 보는게 아니라, 다양성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역사와 사회등을 생각하게 하는 힘을 길러주고 그로 인한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것임. 그런데, 학교를 보고 있으면, 보는 거야 좋지. 그런데, 그걸 통해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하나의 생각방식과 더불어서 학교내에서 자신들만이 옳다고 믿는 사상을 같이 주입할까 싶어서 그게 겁나는 거임. 결국 그걸 통해서 애들이 종합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게 아니라, 특정한 사고방식에 종속된 애들이 만들어져버리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거든. 그렇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있는지?  더욱이 공과 과를 같이 종합적으로 판단하자가 아니라 모 아니면 도만 생각하는 지금의 한국 사회 풍토에서는 그런생각이 안들 수가 없는 것임. 따라서 전체주의적인 일방적 사고 주입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 수 밖에 없지.

애들이 개개인이 자유로 가서 보는 건 상관이 없겠는데, 학교에서 단체로 보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음.

반면에 영화 본다고 저렇게 학교가서 난리 치는 것도 극혐임. 애초에 학교에서 애들에게 이런 영화가 있다고 설명하고 공과 과를 같이 알려준 다음에 영화를 자발적으로 자유롭게 보러가게 했다면 좋았을 거 같음.
임상 2023.12.13 21:51  
난 저짓거리가 결국 보수쪽에 안좋은거라고 생각하는데
애들이 뭐 정치적으로 보겠냐 우리 영화보는거 막은 씨ㅂ놈들로만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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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좋아 2023.12.13 21:56  
[@임상] 보수들 저렇게 생각 안합니다. 저사람들은 극단주의자 탈레반들이지 제 주변의 보수 지지자들은 다 전두환 욕합니다. 보수도 정상인입니다..
ㅈㅂㄱㅈㅂㄱ 2023.12.13 23:21  
[@임상] 솔직히 쟤들 총선이 어떻게 되든 대통령이 누가 되든 상관없어 할 거 같음. 그냥 저렇게 쇼나 하면서 유튜브로 후원이나 달달하게 땡기면서 사는게 목표일걸? 아까 보니까 쟤들 유튜브 라이브 시청자가 만명이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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